박준형 "김지혜, 돈 좀 번다고 날 무시해"…이혼 상담

작성일 0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호가 될 순 없어2' 28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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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5e50a2ff6d4b5b474ade96ab9baa1713548b88b316ba2b294c8ceddefb5c2" dmcf-pid="uHdiosBW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212407865gbua.jpg" data-org-width="725" dmcf-mid="W2WH5bEQ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212407865gb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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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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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9767c328278de2166de651181c6339645cff5af69b55266545e3f2d1b78fe3" dmcf-pid="7XJngObYX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준형이 이혼 체험을 통해 이혼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e378c4d7228b871bb648ee0235dc220b81be18b0d44d58d7a80ce92c3a29cb3" dmcf-pid="zZiLaIKGXZ"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부부 박준형, 김지혜가 각각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서운한 감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dc8887b06f32f3e0751b8eadbe3604649ac25410edb908076621eaa2bcbed49" dmcf-pid="q5noNC9H5X"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박지훈 변호사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올해 결혼 20주년"이라며 "김지혜 씨가 좀 뭐랄까? 날 들들 볶는다"라고 말했다. 특히 "결정적으로 날 무시해, 자기가 (돈) 좀 번다고"라면서 속내를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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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212409317vptv.jpg" data-org-width="500" dmcf-mid="YwYX1KDx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212409317vp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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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11e7327fa5cd625e24e02a702ad4f86bffa712493fe1958ad61d0ec7eeab33" dmcf-pid="btoaAlVZXG" dmcf-ptype="general">박준형이 "부부는 평등한 거 아니야?"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라고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fb4c0813dbdef88594c9f419af7095bad666732daa1291329587d264791d283" dmcf-pid="KFgNcSf5YY"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변호사가 "이혼이란 게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이혼 방법은 딱 두 가지다. 재판 이혼이나 협의 이혼이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7d8a092c52d03d0e20a2916fbbb97f4603c3ee0cd8f1bab9e921472f42a7d43" dmcf-pid="93ajkv41ZW"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준형이 "대부분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아니냐?"라며 이혼 사유를 궁금해했다. 변호사는 "실제로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는 없다. 부정행위 때문이다"라고 단호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0abf720fa7519cdf8a5c992a3a77a0bfbc40fc910183a22fb8057e6cf46451" dmcf-pid="2QTWHzA8Hy" dmcf-ptype="general">이어 협의 이혼을 위해 작성해야 할 서류를 꺼냈다. 이혼 동의부터 재산 분할, 양육권, 양육비, 면접교섭권 등 생각보다 많은 협의 이혼 조건을 알게 된 박준형이 놀라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VxyYXqc6H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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