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프로당구 3차투어 우승자 모리·스롱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 작성일 08-28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7일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진행<br>2000만원 상당의 쌀과 장타로 2936kg의 쌀 기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28/0002996354_001_20250828210112618.jp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와 모리 유스케가 사랑의 쌀 기부 행사 기념 사진을 하고 있다. ⓒ PBA</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br><br>NH농협카드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에서는 PBA-LPBA의 우승자 이름으로 소외계층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br><br>그 결과 PBA에서는 ‘일본 당구 희망’ 모리가 첫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1000만원 기부에도 성공했다. 또한 LPBA에서는 평소에도 기부를 자주하는 ‘캄보디아 천사’ 스롱이 사랑의 쌀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br><br>또한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서는 총 734회(PBA 587회, LPBA 147회)의 장타가 터지져 총 2936kg의 쌀을 지역 복지시설, 장애 영아원, 다문화 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한다. PBA에서는 모리가 총 31회, LPBA에선 한지은(에스와이)이 9회로 가장 많은 장타를 기록했다. 모리는 우승자 1000만원 기부 외에도 장타로 쌀 124kg를 추가 기부했다.<br><br>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지난 10일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에서 우승한 스롱 피아비와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이 기부 판넬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공연 보고, 기부하고”…문화 피크닉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가을 가족소풍 추천 08-28 다음 문체부 “단 한 번 폭행해도 체육계 영구 퇴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