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 "계속 공부 중..서포트할 것"[관종언니]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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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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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 문재완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05039793wnue.jpg" data-org-width="640" dmcf-mid="6m3d8oZw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05039793wn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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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문재완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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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세무사 남편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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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3d4163c505967e8f429050cd2a14d76812fccd968cedaee8f5a16c5db160f9" dmcf-pid="W8H6bRTNWR"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세무사 남편에게 인생 첫 개인 공간 선물한 특별한 내조 (셀프 사무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b55d3d168110c58c3c2c86ff50029796004dbfbe456f1dc299158edc11df439" dmcf-pid="Y9T2u6CnvM"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이 사무실에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회사가 있는 이 건물 안에 개인 공간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뷰가 엄청 좋다. 이 공간에 책상도 넣고, 소파도 놓으려고 한다"고 내조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c8cd9d55f4f7c39fab26d75a5dc506f96351f009eb3a0f43e7166985925abd1" dmcf-pid="G2yV7PhLlx" dmcf-ptype="general">세무사인 문재완은 "상속 증여 부동산 해외 크로스보더가 전문 분야"라고 설명했고, 이지혜는 "남편이 방송에도 몇 번 나왔지만, 본업은 세무사인데 세무사로서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자기를 사랑하고 한결같이 하는 모습을 되게 좋게 생각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b4708ba71145b4b554590e6ccb2f0870de48e47e646ca87f9b361d53a68189fe" dmcf-pid="HVWfzQloCQ"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는 AICPA(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자기 나름대로 꿈이 있다. 남편이 세무사 자격증을 서른일곱에 땄고, 계속 공부하고 있다. 그런 게 좋아서 서포트해 주고 싶었다. 여기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36950b22bddfce78a53aa55fdabc4cfcbea504bfb3d294578d40a06104b4a4" dmcf-pid="XfY4qxSgvP" dmcf-ptype="general">이후 문재완의 개인 공간이 꾸며졌고, 그는 "우리 아내는 피와 땀이 다 녹아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지혜는 "제가 문재완 공식 스폰서로 제 자금도 녹아있다. 하나하나 제가 다 주문했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3376fb6e58c6dc2a96646da49629ec992efee273ae5d22d986c8c1cad574995" dmcf-pid="Z4G8BMvaS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지혜는 "항상 초심을 생각하자는 거다. 나도 어느 순간 해이해졌을 때 옛날을 떠올린다. 잘해서 세무사로도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58H6bRTNl8"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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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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