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픈AI "기술과 예술의 만남, 모두에게 영감 줄 것" 작성일 08-2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윌크진스키 총괄, '서울라이트 DDP' 참가…K-크리에이터와 협력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ifzQlojG"> <p contents-hash="59c2048c2e495b3fb0d0d972035d3d8b67e3b99c0f9c2741447c5e435700a877" dmcf-pid="Xtn4qxSgcY"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오픈AI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창의성이 결합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기술이 K-콘텐츠의 심장부에서 국내 창작자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826d02f22cb657df32301ed3b40ed7c1ccc12674658b78cd0a41328d09c4875" dmcf-pid="ZhV0HzA8NW" dmcf-ptype="general">오픈AI와 서울디자인재단은 28일 저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AI가 국내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을 출범한 직후 열려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 한국 창작 생태계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5bb5b910297d7cd7aa9dfde74b9e6941f8e1b5cec5a1572303d22535fc9bcb9" dmcf-pid="5lfpXqc6ay" dmcf-ptype="general">이날 축사를 맡은 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총괄은 DDP를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한국의 세계적 명성을 대표하는 곳"이라며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가 어떻게 상상력과 창의력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8d01d0adad7d8aeff1e221fa748514e969c28d6f0b206cf74fa2083aa7e203" dmcf-pid="1S4UZBkP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총괄 (사진=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ZDNetKorea/20250828204913514uecd.jpg" data-org-width="639" dmcf-mid="tNo41KDx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ZDNetKorea/20250828204913514ue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총괄 (사진=오픈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9be86165939d1881ad8c5c4e99c3b0976c741854884d6359d8dd71b2af2bd" dmcf-pid="tv8u5bEQgv"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이번 축제에 AI 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Sora)'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 최세훈, 티모 헬거트 작가를 직접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a2dbb87d7521a21be617efe329fcea15ac554ffc32ad85f5f6f41c9efb71c28" dmcf-pid="FT671KDxjS" dmcf-ptype="general">윌크진스키 총괄은 "AI는 이곳에 작품이 전시된 한국 기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한국과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도구를 만드는 데 전념하는 이유"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14bcc3829097351a4b367bb479f183c41fd65b72990f2836f7e0a7da48a457" dmcf-pid="3yPzt9wMal" dmcf-ptype="general">앞서 오픈AI는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에 참여할 국내 아티스트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 달간 오픈AI의 최신 영상 생성 도구 '소라'와 이미지 생성 도구 '이미지젠'을 무료로 제공받아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픈AI는 이들에게 실습 중심의 학습과 글로벌 커뮤니티 교류, 작품 발표 기회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p> <p contents-hash="d9f6ff2064a320e0657841a8ea398041d2beda432270d3dc5ebcc90fbdddb9a1" dmcf-pid="0WQqF2rRah"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AI는 ▲창작자 중심(소유권은 아티스트에게) ▲투명성과 신뢰(도구의 한계 명확히 공개) ▲커뮤니티 중심(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 지원(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 제공)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5c8f73d84dcce80d98e4f6e224b9da09c33ec2c6ec1af47cb6a42618a477b" dmcf-pid="pYxB3Vme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스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총괄 (사진=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ZDNetKorea/20250828204914841zbsq.jpg" data-org-width="640" dmcf-mid="FE0vaIKG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ZDNetKorea/20250828204914841zb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티스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총괄 (사진=오픈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6c2be80146da04de18fe4b04dd06b13f992641468d3bdae4b139acc4d3967f" dmcf-pid="UGMb0fsdaI"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첫 '크리에이티브 랩' 도시로 서울을 선택한 것은 전략적 의미가 크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창작 커뮤니티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소라'의 글로벌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서 전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보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93c2a3b0acc5968c02b53affccc9b61a3a8a1ee39b5bf514a4d3ea083a26659" dmcf-pid="uHRKp4OJkO" dmcf-ptype="general">윌크진스키 총괄은 "오늘 이 자리가 기술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영감을 주는 의미 있는 진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4d141410c5b7f398c2174148df8649a18aa93baaec37b7b3ffa897fd87e99f" dmcf-pid="7Xe9U8Iios"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 "계속 공부 중..서포트할 것"[관종언니] 08-28 다음 NH농협카드, PBA-LPBA 3차투어 우승자 모리·스롱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 진행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