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윤아정 향한 복수 시작 [종합] 작성일 08-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kTF2rR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8cab033a5d7aae6357ca7845700f56615a81039dcf7578b77bca40dabad2c" dmcf-pid="WsNhZBkP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창석 전노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27682cvfm.jpg" data-org-width="620" dmcf-mid="PxMbxjFO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27682cv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창석 전노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e61ca57db596bea64cb759e46c258f0d5cab8e91bde41f85ba8bb742728fee" dmcf-pid="YOjl5bEQh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배우 장신영의 본격적인 복수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939d27ffeb7ff0df8977ebc2fffaebcde5928ba5a073568a3edd2e84f85d667" dmcf-pid="GIAS1KDxCv" dmcf-ptype="general">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59회에서 민경채(윤아정)를 고립시키기 위한 백설희(장신영)의 노력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9112eccbf6a594d8ec05194388ee60730b34522c450072c6b28fc9a1d57a3f0" dmcf-pid="HCcvt9wMyS" dmcf-ptype="general">이날 민두식(전노민)은 김선재에 대한 적의를 드러냈다. 김선재가 백설희와 민두식의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전한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민두식은 "자네가 들려준 그 녹음으로 인해 루시아(백설희 가명)를 안 보려고 했다. 근데 마음이 바뀌었다. 네가 내 약점을 틀어쥐고 있으면 난 없을 거라고 생각하냐. 누구보다 법을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너 같이 개천에서 난 용 묻어버리는 건 쉬운 일이다"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f073f413b8d344d1a4455c0dc88a5bbfd9dbe6fc8e1956a953c262624b7e8dd7" dmcf-pid="XhkTF2rRyl"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한 번만 봐달라"라며 고개를 숙였으나 민두식은 "자네가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백설희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김선재는 어쩔 수 없이 용서를 빌었다. </p> <p contents-hash="bb5381381c8f6e26e0a2a7409f1b257e20befeeb99fc9f8fd5b9dc5a5bcd4a88" dmcf-pid="ZlEy3VmeWh" dmcf-ptype="general">민두식은 백설희를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김선재는 계륵 같은 존재다. 옆에 둬도 문제고 내보내도 문제다. 그래도 당신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 거다. 내 그늘 밑에선 어떤 놈들도 해코지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자부했다.</p> <p contents-hash="2bb0f075554baa2e861f647f6bee5c88368a4cd962f0f37b55c852143c933d54" dmcf-pid="5SDW0fsdhC"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냉소적이었던 민두식을 완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자신에게 굴욕감을 안긴 백설희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는 "백설희 재주 좋다. 어떻게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냐. 기어이 민강 유통의 안주인 되겠다는 거냐. 회장님의 여자가 된다고 해도 혼자서 안 무너진다. 너도 같이 데려갈 거다. 내가 널 가만히 두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557c74e846479dbedcf8b32e91b68c9c21ff1fa7afb4e4e7ed31fc23f1c25" dmcf-pid="1vwYp4OJ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윤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29002usyc.jpg" data-org-width="620" dmcf-mid="QRsgmGx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29002us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 윤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573d81a0ccf98db505c5bf992b64314dafe194e0edd5c5c68069207aaad92d" dmcf-pid="tTrGU8IiyO" dmcf-ptype="general"><br>그럼에도 백설희는 스텔라 장과 민회장을 무너뜨리기 위한 또 다른 계획을 세웠다. 그는 민두식과 그의 딸 민경채 사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스텔라 장 아들의 죽음을 알리기로 결정했고 민경채를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해 자매들을 본인 편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p> <p contents-hash="bb1c76dcdd1d971237209b81fb5080ae660b29a55fff827900d1efb41f58af61" dmcf-pid="FymHu6Cnls" dmcf-ptype="general">그의 노력으로 민경채는 동생 민세리(박서연)와 멀어지게 됐다. 그는 "남이야 관계를 끊으면 되지만 가족은 그렇지 않지 않냐. 돈을 다 주고도 못 사는 게 가족이다"라는 말을 듣고 동생을 찾아가 "전화 끊고 이야기 좀 하자. 엄마 이상으로 했는데 네가 이렇게 해선 안된다"라고 호소했으나 차가운 외면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2ec0d9a8e9ba7affa27a8794f5dd28ad2f28a2129897277f7f2175edc7e515bb" dmcf-pid="3VU6Lmqyvm" dmcf-ptype="general">민경채는 포기하지 않고 관계 회복에 애썼지만 실패했다. 그는 저녁 약속을 함께하자고 제안하며 "무조건 나와라.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으나 민슬희와 함께 있던 백설희가 연락을 먼저 확인하면서 계획은 성사되지 않았다. 오히려 민세리는 백설희를 엄마라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민경채의 화를 돋웠다. </p> <p contents-hash="2deac5ce6501df26a47a077cf1d008ea2891fc6fec800532612802ba210ea958" dmcf-pid="0fuPosBWWr" dmcf-ptype="general">민경채는 본인의 아버지와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듣게 돼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백설희가 "가족인데 잘해보자"라며 기세 등등 한 모습을 보이자 민경채는 와인을 그의 머리에 부으며 화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bfdcecbdbe51f830f39d7b4428ebf2c8a044f4902aec84205205736e0b4b3920" dmcf-pid="p47QgObYWw" dmcf-ptype="general">장애물에도 백설희는 민강 유통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는 민두식의 완전한 신임을 얻기 위해 민강 유통의 주식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쓰겠다고 한 것. 이를 알게 된 김선재는 "아무것도 손에 쥐지 않은 채 복수를 할 순 없을 텐데 너의 속내가 뭐냐"라며 의문을 품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b9d5eb6e07a45a2cb56a118d5bffa24c0fbb9c6659c9247663f9c40a24d17" dmcf-pid="U8zxaIKG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노민 이한위 서하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30235zotl.jpg" data-org-width="620" dmcf-mid="xqY78oZw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202030235zo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노민 이한위 서하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1419b8a852be33c27f00e99e217035fcea43620c6af8721298e977c2a3d93a" dmcf-pid="u6qMNC9HhE" dmcf-ptype="general"><br>한편 문태경(서하준)은 부모님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조필두(이한위)와 함께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게 됐다. 조필두는 "제대로 용서를 빌고 싶다. 사람 같지도 않은 놈을 받아주지 않았나. 당신의 착한 심성 덕분에 민두식은 쇠고랑을 찰 것이며 부모님의 억울함은 풀릴 것"이라며 문태경 편에 설 것을 다짐했다.</p> <p contents-hash="d9853c7aac0b3d6f9da08dadd2652accda45c7c5f4244985adc720277d2408a5" dmcf-pid="7PBRjh2Xvk" dmcf-ptype="general">문태경은 법으로 복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돼 본인과 다른 방법으로 복수를 택한 백설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법으로 해봐야 민회장 같은 사람 제대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이게 끝이 아닐 수 있다"라면서도 "당신도 어떤 길을 걸어갈지 아는데 그 길을 응원할 수 없다. 당신도 다시 생각해 봐라"라며 그의 결혼을 만류했다.</p> <p contents-hash="397b47fdfe6c987e0fc9e397c5a96095522acac2ec8c9e335331fe3a85db0fac" dmcf-pid="zQbeAlVZyc"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민두식은 30년 전 자신의 뒤처리를 봐줬던 박형사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는 "우리의 인연이 끊긴 지 오래되지 않았냐. 무슨 일로 연락했냐"라고 물었고 박형사는 "인연이 끊기지 않았더라. 30년 전 한경수 사장 부부의 사건을 다시 파헤치겠다며 재심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3baeeae1347902102002b6b9a0f4f21494b16ee43deaee4a802c408c4b85e2" dmcf-pid="qxKdcSf5TA" dmcf-ptype="general">민두식은 자신을 위협하는 인물을 해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두 사람이 날 협박하는 꼴이 되는데 한놈은 돈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또 다른 사람은 돈으로 해결이 안 된다. 그렇다면 없애야겠다"라며 박형사와 모략을 꾸몄다.</p> <p contents-hash="02bf6e003795127f75e313e8e4635c409259106ec1f7ee5d93d86cf466788568" dmcf-pid="BM9Jkv41C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c10517e2054d2c5d0f91d1bf71329ec2823464d0ecc7e9ea6f20ac7a0947cd94" dmcf-pid="bR2iET8tTN"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장신영</span> </p> <p contents-hash="72f2d91ddd30512b918e01aca29ebd6f32168dff49bc96489fb63f8f42498634" dmcf-pid="KeVnDy6Fh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 결혼' 김종국, 미리 육아 연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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