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거침없는 스매싱, 36분 만에 쾌승...'16강 진출'

작성일 08-28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28/0000139924_001_20250828202312563.png" alt="" />안세영이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랭킹 55위 이본 리(독일)와의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div>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스매싱이 거침없다. 안세영은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랭킹 55위 이본 리(독일)와의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15, 21-7)으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초반 연속으로 실점을 내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흐름을 찾았고 추격에 나섰다. 15-14 상황에서 연속으로 6득점을 뽑아내면서 1세트를 차지했다. 2세트는 안세영의 완승이었다.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 분위기가 감지됐다. 안세영은 32강전은 36분 만에 끝내는 기염을 토했다. 64강전은 29분 만에 승리를 차지한 바 있다. 안세영은 16강전에서 캐나다 미셸 리와 대결을 펼친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했던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이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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