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엄마' 이요원 "23살 결혼→첫째가 23살… 20대 결혼 절대 안 돼" [RE:뷰] 작성일 08-2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pAzQlo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ea599ca0b40f66d995f5ab3fef993c151dedd4f19c39b306ab68c41263ba33" dmcf-pid="5xUcqxSg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report/20250828195627847dw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XIUcqxS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report/20250828195627847dw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fc2ed35ead3e13cea730f4460dc247063f42736d8f4fcdb9f6889680ca2c2f" dmcf-pid="1MukBMvaY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요원이 딸의 이른 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4634ce196fbbb6be50624b9a93a7dd5ec983c32aa1e7c5abd4d5992028c8a9" dmcf-pid="tR7EbRTNYO"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배우 이요원이 출연,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42003f6171c862994e8e1c95fa5a07e4732c8a8b972a9c6436268bc6352d0888" dmcf-pid="FezDKeyjGs"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첫째 딸이 벌써 23살이 됐다"며 본인처럼 일찍 결혼하는 것에 대해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23살이던 2003년 6살 연상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7d0f79361e5b6b1674ad16cc2637cb92e8b5f69584a6939138bbcd413133c14f" dmcf-pid="3dqw9dWAXm"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20대 때 결혼은 절대 안 된다. 20대만이라도 나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결혼하고 아이의 엄마가 되면 그 아이의 엄마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aaf7b8c2607c1d14ff021fcda1f94096a2ebfb8f633041a1a681ff0c9c1165" dmcf-pid="0JBr2JYcZr" dmcf-ptype="general">'자녀들이 연예인을 꿈꾼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나중에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의 힘으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요원은 "젊은 친구들 보니까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냥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6dd9cb475639c8db8199c7f3a4f801f4c85d0cf60143192042b022a9cf7702" dmcf-pid="pibmViGkt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남편 카드 사용과 관련한 일화도 공개했다. '남편 카드를 쓰는 기분이 어떠냐'는 조현아 질문에 이요원은 "안 좋아요"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42019eb3097e614622b2c59fe307c46c6382dc2c76ef995abda614c8207f990" dmcf-pid="UxUcqxSg5D"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처음에 남편 카드를 썼다가 다음에 제 카드를 써봤는데 남편한테 결제 내역이 가니까"라며 "최근 둘째의 초등학교 졸업 기념 여행 중 현금이 부족해 남편 카드를 썼다. 현금을 좀 오버해서 카드를 조금 썼더니 '뭘 산 거야? 현금 다 썼어?'라며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599d9a86638268015f6dd77d30cffcfeb5f602e36735446c5f4e3639b2af0eb" dmcf-pid="uMukBMvat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요원은 "어쩔 수 없지, 자기 딸이 사고 싶다는데"라며 "내 것 산 거 아니니까. 내 건 현금으로 쓴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a3fa15817930f1556a191f2f52d65c7afb87e561e6f0e4abe4a5817ab64c235" dmcf-pid="7R7EbRTNYk"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쪄도 멋진 형님"…이장우, 최강창민 옆에서 더욱 '푸근'해진 모습 08-28 다음 곽범, '부코페' 못 온다…'뭉찬4' 촬영 중 골절상 "수술 예정" [공식]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