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격, 금빛 총성' 亞선수권 남자 속사권총 단체전 정상 우뚝 작성일 08-2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28/0004060537_001_20250828194911845.jpg" alt="" /><em class="img_desc">속사권총 금메달을 합작한 윤서영, 이재균, 홍석진(사진 왼쪽부터). 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br> <br>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 윤서영(이상 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 속사권총 팀은 2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재균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br> <br>속사권총은 25m 거리의 표적 5개를 빠른 속도로 맞히는 종목으로, 속도감 있는 경기가 특징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조영재(경기도청)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사격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 메달리스트가 됐다.<br> <br>과거 '사격 황제' 진종오의 주 종목이었던 50m 권총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이원호(KB국민은행)와 홍수현(국군체육부대), 방재현(서산시청)이 동메달을 합작했다. <br><br>차세대 권총 유망주로 꼽히는 송승호(한국체대)는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곽범, '부코페' 못 온다…'뭉찬4' 촬영 중 골절상 "수술 예정" [공식] 08-28 다음 역시 퀸 안세영…배드민턴 세계선수권 36분 만에 16강행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