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국가대표 후보 선수 2차 하계 합숙훈련 실시…"대한민국 스쿼시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작성일 08-28 21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8/0003981393_001_20250828185011938.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스쿼시연맹</em></span></div><br>[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9박 10일간 울산 문수스쿼시장 및 부산 경성대학교 스쿼시장에서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계 합숙훈련(2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에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대표 선수단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br> <br>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청소년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훈련은 미래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체력을 점검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br> <br>합동훈련에는 이은범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13명(지도자 3명, 선수 11명)이 참가한다. 이미 지난 5월 실시됐던 1차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했던 인원으로, 이번 재소집을 통해 훈련의 지속성을 이어가게 되었다.<br> <br>또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차세대스포츠과학지원팀의 협력으로 스포츠 심리 교육 및 측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하고, 향후 맞춤형 훈련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br> <br>대한스쿼시연맹 이은범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은 “이번 합동훈련은 선수들이 미래 국가대표로서 필요한 경험과 경쟁력을 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으로 발전 중인 대한민국 스쿼시가 세계적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폭력, 이젠 설 곳 없다…문체부, 무관용 원칙 천명 08-28 다음 일본·미국·홍콩…세계 명문 경마장은 어떤 모습일까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