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탯줄 감겨" 응급 출산..10기 현숙, 생후 1개월 딸에 "크느라 고생했어"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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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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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0기 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38645luws.jpg" data-org-width="509" dmcf-mid="9KuykiGk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38645lu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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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0기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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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현숙(가명)이 갓 태어난 딸의 생후 30일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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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6bd9c40ff31b2ab4e61a74f5a696053620eaf87366a049e2945a2d9da93eca" dmcf-pid="Pxi95Sf5W8" dmcf-ptype="general">10기 현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하예 30일. 30일 기념 김하예 이모저모고모. 우리 하예, 작은 몸으로 열심히 크느라 애쓰고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e66210079b28a42bf2a6385548fb829bebcc129a746ab5a46a3ae0055f6f7fa" dmcf-pid="QMn21v41W4" dmcf-ptype="general">게재된 사진에는 생후 30일 된 딸을 품에 안은 10기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기 현숙은 통통하고 귀여운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10기 현숙은 "30일 동안 통통하게 벌크업 성공. 쌍커풀은 살에 잠시 파묻혔지만 엄마아빠 눈엔 그저 사랑스러워. 사랑해라는 말로는 모자라. 정말 너무너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공주님"이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efa89dc52f86e5d0ed8f244962170f704e8e1e1bb37cbbb3e64c38042a05d" dmcf-pid="xRLVtT8t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0기 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39988yfxk.jpg" data-org-width="509" dmcf-mid="27UTcJYc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39988yf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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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0기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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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10기 현숙은 2022년 방영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3월 2살 연하의 연인과 재혼한 그는 지난달 SBS플러스,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만삭' 태교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3748d2435c8df8882751eeb0dd1966213afafa7f0bbaa9f8f6f384a289a8458" dmcf-pid="WGtCgxSgy2"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지난달 2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방법을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 우리 아기는 탯줄이 목에 두 바퀴 감겨 있었고 38주 태동검사 중 자궁 수축 때마다 심박수가 떨어져 응급 제왕절개로 만나게 됐다"며 긴박했던 출산기를 전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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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0기 현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41325yqkq.jpg" data-org-width="509" dmcf-mid="VUeBHC9H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84641325yq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10기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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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5a360b78333a1d7e8c3a3d53f08281e6c339fb0e957336081b69b505ac2499" dmcf-pid="GX3lNRTNhK"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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