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세포의 운명 제어를 위한 유전자 네트워크 제어기술 개발 外 작성일 08-2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25ma1m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2e211cb80ca0b47f63d818be8d7e0c1561a5d900e934cbcf3c91957dcf405" dmcf-pid="UBV1sNts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광암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ongascience/20250828182321824uygl.jpg" data-org-width="680" dmcf-mid="0lKXwoZw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ongascience/20250828182321824uy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광암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3ab4f728641c9dfc102cb1804c03ea4e88504051533e37fd14c5f6f34a2f2c" dmcf-pid="ubftOjFOLC" dmcf-ptype="general">■ KAIST는 조광현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수적 접근법을 활용해 변형된 세포의 자극-반응 양상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유전자 제어 타깃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개발한 제어 기술을 방광암 세포 네트워크에 적용해 변형된 반응을 회복시키는 유전자 제어 타깃들을 찾아내는 등 다양한 유전자 네트워크에 적용해 검증했다.</p> <p contents-hash="2a233b48d6e6d580058bdd11a903d8b17d036d4a537e38f17871496623af286b" dmcf-pid="7K4FIA3IeI" dmcf-ptype="general">■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나명수·민승규 화학과 교수팀은 전형필 한양대 ERICA 교수팀과 함께 상온에서 자일렌 이성질체를 분리할 수 있는 다공성 흡착 소재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일렌은 생수병, 합성섬유, 방향제 제조에 쓰이는 물질로 ‘오르토’, ‘메타’, ‘파라’ 3가지 이성질체가 있다. 나 교수는 “개발한 소재는 상온·상압에서도 특정 이성질체를 자발적으로 분리할 수 있어 고온·고압에 의존하던 기존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ef9c219cfea145806368bacd0be989b924e21f30434ba3273baedd23f272796" dmcf-pid="z983Cc0CLO"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노준석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 교수팀이 김예슬 기계공학과 통합과정생 연구팀, 트레본 베드로 고려대 전자 및 정보공학과 교수팀과 함께 습도에 따라 스스로 특성을 바꾸는 새로운 광학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는 현미경이나 의료용 내시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잡하고 비싼 기존 장치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e3bf9f492f5fa22e75c31d586e821d9f37c4e64f5d2a123280a1484a20efe776" dmcf-pid="q260hkphns" dmcf-ptype="general">■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김강욱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박정규 전 국립전파연구원 연구관과 함께 '전파 분야 측정불확도: 이론과 실무'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측정불확도는 시험·계측 결과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이다. 김 교수는 “전자파 시험 분야에서 측정불확도 평가는 단순한 계산을 넘어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과정이다"며 “책이 전자파 측정 전문가뿐 아니라 관련 분야를 처음 접하는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c59e31709cc249f95c1412d8f5295afc02e7ac0dbb359bad05441969adc5de" dmcf-pid="BVPplEUlim"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국제 심포지엄 on CO₂-저감 제철 및 제강 기술: Road to Green Smelting/Melting 2025(COOLIT 2025)'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포스텍 친환경소재대학원(GIFT)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금속재료학회가 공동주최했다. </p> <p contents-hash="78cfa84a67225ec75b93bc7b370244e5214faca0d49c560cadc8ce3af368acfd" dmcf-pid="bfQUSDuSLr" dmcf-ptype="general">■ GIST는 이광희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기업 리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국내 기후테크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시상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0be37eb720f8e4a1aa5295917835c13b857df9bd046e6df8d04d75bf509c8f4" dmcf-pid="K4xuvw7vJw"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AS] 정부, ‘AI 공장’ 만든다는데…‘제조 장인 노하우’ 어떻게 학습하지? 08-28 다음 1659일의 기다림!...FC구척장신 이현이, 트로피를 품에 안고 침대행!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