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챌린지리그 우승 작성일 08-28 1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박진솔 9단 ● 김진휘 7단 초점8(84~9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8/0005549341_001_20250828180735985.jpg" alt="" /></span><br><br>마지막 30대를 보내고 있는 박진솔은 프로 생활 23년 동안 619승에 승률 60.4%를 올렸다.<br><br>올해는 8월까지 32승에 승률 58%. 단체전으로 가장 큰 대회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동안 2025년 챌린지 바둑리그가 한여름 뜨거움을 더했다. 지난 25일 챔피언 결정전을 벌였고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br><br>'사이버 오로'가 우승했다. 우승 주인공 세 사람 가운데 한국 31위 박진솔이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75위이자 여자 3위 오유진을 꺾은 것이 32승째였다. 박진솔 바로 위 30위엔 여자 1위 김은지가 있다.<br><br>여자 2위로 내려간 최정은 33위. 김은지와는 한 판 두어 졌고, 최정과 겨뤄서는 3승 뒤에 4패를 안았다. 오유진에겐 한 판도 지지 않고 4승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8/0005549341_002_20250828180736015.jpg" alt="" /></span><br><br>백86 쪽에 내린 것이 알맞다. <참고 1도> 백1에 늘면 흑이 가운데로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왼쪽 흑을 잡을 수 없고 백 모양엔 이곳저곳 약점이 생긴다. 흑89로는 <참고 2도> 1에 두어 3에 둘 기회를 잡고 싶다. 96으로 벌린 백 자세가 보기 좋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갤탭S11·갤S25FE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서 '첫선' 08-28 다음 '인간 광고판' 활용하는 US오픈... 1억 원 훌쩍 넘는 주얼리·시계에 눈이 번쩍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