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이 터뜨리고 BTS 지민이 맞는다…침묵으로 자초한 빅히트 리스크 [MK★초점]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K2n6CniV"> <p contents-hash="8f0bea25349e0ea026d8a613b28da15cee9eb7265f6f428e356c246ec89bb040" dmcf-pid="ysmO5Sf5R2" dmcf-ptype="general">이번에도 침묵으로 뭉개고 갈 모양이다. 심지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송다은의 관계를 부인하기 어려운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기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802c7b8e4727be1ddb3d8eb45c6b5b2950170d27fc69ec0b36ef8184b3bd4c28" dmcf-pid="WOsI1v41J9"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올린 라이브 영상이 국내는 물론 해외 연예계까지 발칵 뒤집혔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영상은 지민과의 ‘집 데이트’를 암시하는 동시에, 2022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하며 쐐기를 박은 것이다.</p> <p contents-hash="6fd9c2158f82ab26c88947a9d72ae0c3bf9c057b57ad9eee263f0d2cce0277b4" dmcf-pid="YIOCtT8tLK" dmcf-ptype="general">그가 올린 영상 속 송다은은 집 안에 있다가 갑자기 문밖으로 나가더니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한참 기다린다. 이내 문에 열리면서 그가 기다렸던 남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송다은이 반긴 남자는 여러 차례 열애 의혹이 제기됐던 지민. 지민 또한 갑작스러운 송다은의 마중에 놀라면서도, 이내 여느 연인들 사이 못지않은 다정한 말투를 건네면서,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ec7eb9bf2e286adeb738bb82da0849dc3115ba6e324a54863a1cce040e0c1" dmcf-pid="GCIhFy6F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재 방탄소년단 지민과 송다은의 관계를 부인하기 어려운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기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ksports/20250828174546238ctic.jpg" data-org-width="600" dmcf-mid="Q6Cl3WP3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ksports/20250828174546238ct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재 방탄소년단 지민과 송다은의 관계를 부인하기 어려운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기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0a882cae4e83008dcb2e0fb31e39f660a42fb4ca4ccbbb35ed0c341e94d56b" dmcf-pid="HhCl3WP3iB" dmcf-ptype="general"> 심지어 영상에 등장한 아파트 내부가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거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다. </div> <p contents-hash="dd238ab67c02e510171557c4d78eac38a24e0ca7ab67d2617f9f704a5cd89117" dmcf-pid="XlhS0YQ0iq" dmcf-ptype="general">그동안 송다은은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커플 무선 이어폰 사진과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 등 지민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셀프로 열애사실을 암시해 왔었다.</p> <p contents-hash="8e00165ca4ddda922744a50d92632e124f03c1de47565243cd81ec829d1e3404" dmcf-pid="ZSlvpGxpMz" dmcf-ptype="general">송다은이 불을 붙인 열애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당시 보인 행동은 ‘침묵’이었다. 정황상 추측은 가능하나, 얼굴이나 목소리가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송다은이 가리키는 대상이 ‘지민’이라는 구체적인 증거가 부족했던 만큼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던 빅히트 뮤직의 이와 같은 침묵 전략은 어느 정도 통하는 듯 보였다.</p> <p contents-hash="3b53ea6e1e167b0174695d10916d9f818d3137899ae815565cbe8539b95ac8bb" dmcf-pid="5vSTUHMUi7"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에는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집 앞으로 추정되는 공간까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오픈돼 버린 상황이다. 심지어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 만큼, 이를 지울 수도 없이 온라인상에 ‘박제’돼 버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d97ddbad7a7f8ea31bede407d13f683190ac13442b05ae8c734b734890f0275" dmcf-pid="1DEwGIKGi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빅히트 뮤직은 여전히 어떤 공식 입장도 내지 않은 채, 부정도 긍정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침묵이 길어질수록, 열애설의 당사자이자 동의하지 않은 영상이 퍼진 피해자이기도 한 지민을 향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2df18ea2b0c9bbeb649e28464d6c919b27be09fb10dc8113c1380692b76aa0b6" dmcf-pid="twDrHC9HRU" dmcf-ptype="general">송다은을 향한 도를 넘은 사이버 불링 또한 문제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지민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는 이유로 각종 악성 루머와 일부 팬들의 극성맞은 악플 공격을 받았던 송다은이다. 최근 늦은 밤 시간대 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다 너네들 때문에”라고 오열하며 계속되는 사이버불링으로 인한 괴로움과 고통을 호소해 왔던 송다은인 만큼, 그가 이번 스캔들을 일으킨 장본인 임에도 ‘터질 것이 터졌다’면서 옹호하는 목소리 또한 작지 않다.</p> <p contents-hash="f9fac203ceb8f9a00e646fdff924d72ca8990f1ce9358806811dfac9a582e41c" dmcf-pid="FrwmXh2Xip" dmcf-ptype="general">앞서 언급한 것처럼 벌써 3번째 열애설이다. 이제 ‘말하지 않는 것이 보호’로 작용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것에는 ‘골드타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해명이든 공식 입장이든 동일하다. 계속해서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는 빅히트 뮤직의 ‘묵묵부답’은 결국 아티스트 보호도, 팬과의 신뢰도 모두 저버리는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더 늦기 전에, 최소한의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때다.</p> <p contents-hash="ba175aa84829d8765dc93cb7bc333438de28c63317a4253d43014aa82dfca51b" dmcf-pid="3mrsZlVZe0"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0smO5Sf5d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현장]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본 적 없는 작품, 무서워서 피하고 싶었다" 08-28 다음 주진모, '변기수 골프TV' 유튜브 촬영 중 '홀인원'…2700만 롤렉스 받았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