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이낙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K스토리텔러 작성일 08-2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O5ymqy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7fe2c7df4217f52ee043b2a90a34ae8761edbf3c9036d143818f46a204561" dmcf-pid="9xI1WsBW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낙준 작가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172614404sxcp.jpg" data-org-width="720" dmcf-mid="BvwGlEUl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172614404sx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낙준 작가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27208e682cde12da976296253c09a893d10f087b7c1f4ec088ac7c58b58006" dmcf-pid="2MCtYObYY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낙준 작가가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9545a8cc81eecd301481bd210fc5ac54134b578b8244b93d0528aaec65ecec2" dmcf-pid="VRhFGIKG1P" dmcf-ptype="general">이낙준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이 이 상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c4c45323161bdd3512be742371926090fa77715eb74a77a4da887dec9b7f56b" dmcf-pid="fel3HC9Ht6" dmcf-ptype="general">이낙준은 "너무 큰 상을 주셔서 얼떨떨하고 감사하다. 저의 작품을 발굴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고, 또 큰 상을 받게 해주신 이도윤 감독님과 배우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d610e0b4d685015c1dfadbb6b1401b957e494d3af32ec60c333926dd7b7978" dmcf-pid="4dS0Xh2X18" dmcf-ptype="general">이어 "웹소설업계에 제 이야기 말고도 더 재미난 이야기가 많다. 앞으로 더 발굴되고, 그 작품들이 영상화되어서 한류를 이끌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939eb1be0b0ce3d6ef665b185ed6e7e5917be3825f7073ca0474777c53066f" dmcf-pid="8JvpZlVZ14" dmcf-ptype="general">이낙준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이다. 그가 집필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842851a07358cf328d0c78b7f9e5e6184208026e509b510b2c70f615cc6d82d7" dmcf-pid="6iTU5Sf5Yf"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이낙준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의학적 전문성을 살려 극적인 의료 현장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월 24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후 열흘 만에 '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시청 시간은 8270만 시간에 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b3d599ad8f96a4f62368ab7e06bb34219975383b37b5ca1b75760ee37297c" dmcf-pid="Pnyu1v41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낙준 작가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172614858axlt.jpg" data-org-width="720" dmcf-mid="bOgCDLXD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172614858ax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낙준 작가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8. xconfind@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4e9e63f3612f04e5bea2ea6b3760911eb52f0218e47bddedb1929f53d5bc5" dmcf-pid="QLW7tT8tt2"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2주째 한국을 비롯한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17개국 1위를 석권했다.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일본, 이집트 등 63개국에서 10위권에 드는 등 신드롬적 인기를 누렸다.</p> <p contents-hash="f256eaa12828e3ceb62d644afaa0b34547124570f321d4b2c183f62e19b05cb3" dmcf-pid="xoYzFy6FG9" dmcf-ptype="general">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 제작됐다. 생생한 의료 현장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5권짜리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낙준은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활약 중이다. </p> <p contents-hash="3afbaabdbf961c856188ab55c31fd84f0dbd80f36018b66f2c2da486061d58e2" dmcf-pid="yfDYhkphtK"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웹소설 '군의관, 이계가다'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닥터, 조선가다' '의느님을 믿습니까' 'A.I 닥터' 등을 연재했다. 그의 작품은 웹소설에서 웹툰, 드라마로 확장되며 '스토리 IP(지식재산권) 생태계'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의료 전문성과 대중적 감각을 결합해 K-스토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a349aed4da200860a91451f7518ea836376d17c9ce2d6a92b9ee3aeda58ca032" dmcf-pid="W4wGlEUl1b" dmcf-ptype="general">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올해 한류엑스포 주제는 '소프트 파워, 한류 스며들다'다. 한류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대표하는 사례로,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했다.</p> <p contents-hash="a74228f8ca2354797ef91a10309ea9feb1605a5faf4a96c3bc415df05bf100f4" dmcf-pid="Y8rHSDuSG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운, 존경 고백하다 주지훈 저격(?) “넘어설 것” 야망 발언도 08-28 다음 "감독 죽이고 싶은 대사량"…'살인자 리포트' 정성일X조여정, 숨 막히는 연기 차력쇼[종합]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