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아해요' 남규리 "댓글 개수도 외울 정도로 반응 살펴봐"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08-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CbQbEQ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0d66ad3e535ce82654c76558f523c28e98e52329e450a3752efd0dbb015f0" dmcf-pid="6ohKxKDx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170627112nlfb.jpg" data-org-width="620" dmcf-mid="4RhKxKDx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tvdaily/20250828170627112nl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c97efd00518bca11e8db419f4516c5adabe9b76d615acdcebc7f05759091ae" dmcf-pid="Pgl9M9wMS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래도 좋아해요'로 가요계에 돌아온 남규리가 작은 반응 하나에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ab2ec4efd2fc8fbbf898a0643ca6d6c56ac7701fc97115a20070e67f71c8f98" dmcf-pid="QaS2R2rRWf"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지난 26일 서울시 삼성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댓글 개수를 외울 정도로 반응을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1eeeb4c4e70ca9aaaea19f25af18aff15b7a5aa068432153acc36270a2b22a4" dmcf-pid="xNvVeVmeSV" dmcf-ptype="general">앞서 17일 공개된 남규리의 '그래도 좋아해요'는 2025 프로젝트 앨범 '기억'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인디팝과 드림팝을 바탕으로 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멀어져 가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망설임을 몽환적인 질감으로 표현했으며,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규리는 기존 감성 발라드를 넘어선 새로운 보컬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e62888f2a3caeafea6dc2923975f4a09c620a413bef8982c7bf96fc7e97d3e9a" dmcf-pid="y0PIGIKGh2" dmcf-ptype="general">올해 초 시작된 '기억' 프로젝트는 남규리가 아티스트로서 겪어온 다양한 감정과 순간을 여러 장르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연말까지 신곡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리메이크곡 '가슴앓이'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ce1a7c37bc997f1a65631590bed193a43ac58fd49f83e5652ebee1d3b60aff5f" dmcf-pid="WpQCHC9Hv9" dmcf-ptype="general">이날 남규리는 컴백 소감을 전하며 "우선 새로운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어떤 영상은 댓글 수를 외울 정도로 반응을 찾아봤다. 제 유튜브 채널 '귤멍'부터 제 SNS 댓글 개수를 외울 정도로 보고 있다. 제가 원래 잠을 잘 자는데, 새벽까지 쳐다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ffab3fef38484bee0dfb2234b3849796ce62256873c30b85699d3ac5cf03d9c" dmcf-pid="Yzev1v41TK" dmcf-ptype="general">그는 "댓글이 한 개만 올라와도 너무 소중하다. 저는 댓글을 보면서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뭐가 좋다는 걸까', '이분은 어떤 마음으로 다셨을까, 어떤 생각으로 다신 걸까' 유추하기도 한다"라며 기억에 남는 반응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c8467722532b4dff4035ca3e36428b257eb01dc7675312005215858197c7943" dmcf-pid="GqdTtT8tWb"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남규리는 "굉장히 긴 정성 어린 댓글들도 기억에 남는다. '버텨줘서 고맙다',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저를 아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댓글이라 생각했다"라며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4f66075cfa76a9937ddabfb20a6a5be6fffdbf8557c67ad5e217dfb92f03d6" dmcf-pid="HBJyFy6FC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S컴퍼니]</p> <p contents-hash="a930e83aa92164358c0c45483eea380e002bc6d7119c8b55e85409304c65ac05" dmcf-pid="XbiW3WP3l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그래도 좋아해요</span> | <span>남규리</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ZKnY0YQ0W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이스한 연쇄살인마 등장” 조여정X정성일 연기 차력쇼 ‘살인자 리포트’[종합] 08-28 다음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어이 없는 대사량, 감독 죽이고 싶었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