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25m 속사권총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 작성일 08-28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28/0003462777_001_20250828163908623.jpg" alt="" /><em class="img_desc">속사권총 금메달을 합작한 윤서영, 이재균, 홍석진(사진 왼쪽부터). 사진=대한사격연맹 </em></span><br><br>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사격 대표팀이 일반부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 윤서영(이상 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 속사권총 팀은 2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이재균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br><br>속사권총은 25m 거리의 표적 5개를 빠른 속도로 맞히는 종목으로 속도감 있는 경기가 특징이다.<br><br>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조영재(경기도청)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사격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과거 '사격 황제' 진종오의 주 종목이었던 50m 권총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br><br>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이원호(KB국민은행)와 홍수현(국군체육부대), 방재현(서산시청)이 동메달을 합작했다. 차세대 권총 유망주로 꼽히는 송승호(한국체대)는 주니어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날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총 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br><br>안희수 기자 <br><br> 관련자료 이전 쿠플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와 F1까지…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는 풍성한 스포츠 콘텐츠! 08-28 다음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하계올림픽,유치, 반드시 성공할 것"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