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25m 속사권총 남자 단체전 금메달 작성일 08-2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개 메달 추가해 총 43개 메달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8/NISI20250828_0001929226_web_20250828155134_2025082816292442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사격,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25m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왼쪽부터 윤서영(국군체육부대),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사격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 윤서영(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속사권총팀은 27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25m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특히 이재균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50m 권총 일반부 단체전에선 이원호(KB국민은행)와 홍수현(국군체육부대), 방재현(서산시청), 주니어부 개인전에선 송승호(한국체대)가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날 4개의 메달을 추가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대회 10일 동안 총 43개의 메달을 땄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일반부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해 의미가 크다"며 "베테랑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br><br>28개국 7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105명(선수 82명, 지도자 23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SK텔레콤 역대급 과징금에… "LG유플러스도 조사 필요" 08-28 다음 육상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CJ그룹 후원 계약 체결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