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그릇에 무려 2500만원 플렉스 “안목 사는 것 같아서 좋아”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l447j4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dcae11742281cb95679416326981f0676b337f76505e229bf8e1666ee7ede" dmcf-pid="HhS88zA8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khan/20250828161139888wntx.png" data-org-width="1200" dmcf-mid="WE8hhkph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khan/20250828161139888wn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26632a8019e5bf074e68be871848972bd85876b8e3be98a12f7afd11a6982b" dmcf-pid="Xlv66qc6FG"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남주가 그릇 구매로만 25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br><br>28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 합치면 n천만 원?! 김남주가 수집한 그릇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김남주는 스튜디오 주방에 방문했다. 김남주가 방문한 스튜디오는 올블랙의 키큰장과 마블 무늬의 세라믹 상판, 짙은 오렌지 컬러의 서랍장 내부 등이 돋보이는 모던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br><br>김남주는 “나만을 위한 공간을 처음 가져본다. 엄마들은 다 공감하실 것 같다. 자기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 않나.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을 공간이 없었다”며 “(유튜브로) 집을 오픈하기 전에 이런 얘기 했으면 진짜 안 믿으셨을 것 같다. 2층 화장실이 안방보다 넓다고 화장실에 들어갈 순 없지 않나”라고 털어놨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af4ef75b98bc19df5cf6a57802d521ea06f42b041b7ecd60947ca775a5770" dmcf-pid="ZSTPPBk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khan/20250828161141976oypb.png" data-org-width="1200" dmcf-mid="YRkuuXRu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khan/20250828161141976oyp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33237c4aa13f3c4c432ce284dd1481ed89ed48f354f7fa23e68b234b334ac" dmcf-pid="5vyQQbEQpW" dmcf-ptype="general"><br><br>이후 다른 날, 김남주는 집에서 가져온 그릇들을 스튜디오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 그릇 하울에 앞서 제작진이 “그릇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김남주는 “프랑스 거다. 전 헨리 베글린 리빙 매장 사장님이 이런 걸 파셨다”고 소개했다.<br><br>그러면서 김남주는 “그때 이걸 사면서 대표님의 안목을 사는 것 같아서 좋더라. 그래서 2,500만원 어치를 샀다”며 “다 너무 예뻤다. 이것저것 다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출산 후 물욕이 없어졌다는 김남주는 “그때 반지나 보석 같은 걸 친언니에게 주거나 팔거나 그랬다. 근데 보석 가게 사장님이 ‘곧 돌아올 거다’라고 하더라. 물욕도 사이클이 있다고. 그런 것처럼 그릇도 많아서 필요 없었는데, 스튜디오 주방이 생겼고 내 공간이니까 여기에 맞는 그릇을 더 사서 꾸며놓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추얼이 주도하는 페스티벌?…기성 K팝 아티스트, 긴장할 때 [엑's 이슈] 08-28 다음 민혜연, '주진모 6년' 놀아도 돈 펑펑..직원에 '디올백' 플렉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