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희망' 나마디 조엘진, CJ 후원 받는다 작성일 08-2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8/28/2025082890234_0_20250828161514160.jpg" alt="" /><em class="img_desc">CJ 제공</em></span>한국 육상 단거리의 희망인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CJ그룹의 후원을 받는다.<br><br>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조엘진은 아역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한 뒤 유망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br><br>지난해 10초30으로 고등부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조엘진은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드림팀'으로 불리는 남자 400m 계주 멤버로도 이름을 올려 구미 아시아선수권과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br><br>CJ는 "지난 4월부터 조엘진을 본격적으로 후원했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기초 종목 선수의 잠재력을 키우고, 한국 육상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진안군, 내년 전북도민체전 상징물 4개 부문 공모 08-28 다음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2025년 여자축구교실 하반기 첫 수업 펼쳐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