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호 100대 사건]〈94〉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챗GPT 출시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H0WsBW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6eef58d2372a529d47406e745bb85b7240728fd3f905c1c35f9313b307a7a" dmcf-pid="2pXpYObY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timesi/20250828160306498xkyw.png" data-org-width="600" dmcf-mid="KuSXCc0C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timesi/20250828160306498xky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195e34cf913a779aa60e974324760442663be4efe65d52734f7eb69290cc80" dmcf-pid="VUZUGIKGmz"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30일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 AI 전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AI는 갑자기 등장한 단어가 아니다. 수학자 앨런 튜링은 국제 학술지 옥스퍼드 마인드 1950년 10월 1일 자에 '컴퓨팅 기계와 지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튜링 테스트'를 제시했고, 이후 1956년 미국 다트머스대에 모인 학자들이 AI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p> <p contents-hash="4b002252b004a31e027ba08ca0068e3451f71528de74d56d6e7fe5318cc00fd8" dmcf-pid="fu5uHC9Hs7" dmcf-ptype="general">챗GPT가 반 세기 훌쩍 넘은 AI라는 단어를 단번에 전 세계를 휘몰아치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게 한 원동력엔 자연어 처리가 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줄임말로, '사전에 훈련된 생성 변환기(자연어 처리)'라는 의미다. 사용자의 자연어를 이해하고 응대할 수 있어 사용자는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정리된 답변을 얻는다.</p> <p contents-hash="2a7cca0fd715eb4f220f9fddfd0a574e048291cdd4fe16d057806ce01aaa838f" dmcf-pid="4717Xh2XIu" dmcf-ptype="general">이처럼 누구나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챗GPT는 그야말로 AI 광풍을 불러일으켰다. 챗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억명을 돌파했다. 틱톡이 9개월, 인스타그램이 30개월이 걸린 점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dfd41fe24927b4697332b209d044c70fb696b606f0fa034170e1d60f9b6569d" dmcf-pid="8oMoPBkPrU" dmcf-ptype="general">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모델은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음성 및 영상 제작,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고성능 번역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변호사 자격시험이나 의사 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도 주목받는다.</p> <p contents-hash="9de9a551fe9c8cfe701d928ecf81d19002324fad6a0cdf3f492fad87bbff35c5" dmcf-pid="6gRgQbEQEp" dmcf-ptype="general">세계 각국은 AI 주도권 경쟁이 한창이다. 올해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도 '글로벌 3대 AI 강국'을 목표로 국가대표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나서는 등 AI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p> <p contents-hash="8732fd4764ac085a37c86260ebb161acd9bb0b27829804d667e9b143b63fafea" dmcf-pid="PaeaxKDxD0"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한때 ‘플투’로 인기였는데 “노래에 관심 사라져” 08-28 다음 [1만호 100대 사건]〈100〉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