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스타랭킹 男 스포츠 3주째 1위, 허웅 '2607표 차' 맹추격 작성일 08-28 18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8/0003360688_001_20250828160108996.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9차 1위 김도영. /사진=스타뉴스 </em></span>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 3주째 스타랭킹 남자 스포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김도영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9차 투표에서 1만 6600표를 받아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br><br>앞서 1차 투표 1위에 올랐던 김도영은 2차부터 6차 투표까지 허웅(32·부산 KCC)에게 밀렸지만, 7차 투표에서 1위를 탈환한 뒤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br><br>7차 투표에서 무려 1만 8274표를 받았던 김도영은 8차(1만 7266표)에 이어 이번에도 1만 6000표 이상을 획득하며 남자 스포츠 선수 최고 인기를 자랑했다.<br><br>한때 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 스포츠 1위에 올랐던 허웅은 3주째 2위에 머물렀지만, 김도영과 격차를 크게 좁히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br><br>허웅은 이번 투표에서 1만 3993표를 받아 김도영과 격차를 2607표 차까지 좁혔다. 직전 8차 투표 당시 김도영과 격차는 5725표였다.<br><br>이들에 이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1680표를 받아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을 제치고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손흥민은 1542표로 순위가 하락했다. 508표를 받은 양현종(37·KIA)은 9주 연속 5위를 유지했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br><br>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0차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내달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어떻게든 극복하려 한다" 메이저 25승 금자탑 도전...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진출 08-28 다음 '2026 세계스쿼시팀챔피언십' 청주서 개최…내년 12월8~13일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