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스쿼시팀챔피언십' 청주서 개최…내년 12월8~13일 작성일 08-28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문화제조창 특설코트서 예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8/0008453849_001_2025082816021543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스쿼시연맹 구륜회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충북스쿼시연맹 노동영 회장, 김두환 국제위원회장(충북스쿼시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026 세계스쿼시 팀 챔피언십이 내년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br> <br>충북스쿼시연맹은 스코틀랜드와의 유치 경쟁 끝에 세계스쿼시연맹(WSF)으로부터 개최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br> <br>경기는 월오동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특설 코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br> <br>이번 유치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힘을 보탰다. 김두환 대한스쿼시연맹 국제위원장은 대회 사무총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br> <br>이범석 시장은 "국비와 지방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선수와 관람객이 청주를 찾게 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 스타랭킹 男 스포츠 3주째 1위, 허웅 '2607표 차' 맹추격 08-28 다음 문체부, ‘단 한 번의 폭력 행위로도 체육계서 영원히 퇴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