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직도 신혼 같은 달달함···“24시간 붙어있을 예정”[SNS는 지금]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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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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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주머니에 손 찌르는 분이랑 커플 모자 쓰고 24시간 붙어있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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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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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깔만 다른 커플 모자를 나눠 쓴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샷에서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꿀케미’를 발산했고, 비행기 대기 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176㎝ 장신의 서하얀은 남편 옆에서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부인 복 많은 임창정’, ‘아직도 신혼 같이 달달하다’, ‘웃는 미소가 닮았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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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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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1973년생으로 14살 연상인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서 얻은 세 아들과 서하얀이 낳은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다섯 아이를 키우는 현실적인 육아와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 조작 의혹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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