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들 대상 '품격·윤리교육' 작성일 08-28 12 목록 대한체육회가 어제(2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맞춤형 윤리교육을 실시했다.<br><br>체육회는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진 폭력과 성폭력, SNS 논란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br><br>교육대상은 국가대표와 미래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다.<br><br>입촌한 360여 명 중 양궁과 육상, 수영, 역도 등 14개 종목 314명이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도 350명 가량이 참여했다.<br><br>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임다연 목포해양대 교수가 '승리보다 중요한 대표의 품격'을 주제로 선수들의 언행과 사생활 관리, SNS 활용 등에 대해 강의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뿐 아니라 책임과 품위를 갖춘 공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지현우, 유진에 이혼 선언..데뷔 23년차 파격 "유혹에 흔들리지 않아" ('퍼스트레이디') 08-28 다음 ‘장애인 고용 확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단 창단 기업 초청 간담회 성료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