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내여상' 종영에 시원섭섭, 스스로 새로운 모습 발견"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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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2ccc426055ccc5634b63c8268d1203076b6deb2bc3aebfd6b611d9df252f7" dmcf-pid="yWkYIA3I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44912838atju.jpg" data-org-width="509" dmcf-mid="QvdmNRTN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44912838at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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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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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4d61e0bf9a4ada5c34ae3e877d6b77610898c35246ae5dbbc9b3587cf1c15f" dmcf-pid="WYEGCc0CZ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아린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886a808dc3155ed366d74a912f44979c9318d644230a4d7ca804dbb6fd40286" dmcf-pid="YPpQK3LKt8" dmcf-ptype="general">28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에서 아린은 주인공 김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620b0cae4f0ab50304921707acb4d4a00334f208efa1767ca2cdc9b56e50f010" dmcf-pid="GQUx90o9t4" dmcf-ptype="general">극 중 국문과 대학생 김지은은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된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아린은 상큼 발랄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이끌었으며, 예상치 못한 난관 속에서도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나가는 김지은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4b2b7926682316e389c963b0528cf9b8d2c19c92c9407ad834734195481a608" dmcf-pid="HxuM2pg2tf" dmcf-ptype="general">특히 아린은 다채로운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았다. 덕분에 한층 성숙해진 아린의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ea1ac2f037fbb1cca732deaa4aeed915ac9484b856b35fff4989722ffdc1e1f" dmcf-pid="XM7RVUaVGV" dmcf-ptype="general">아린은 소속사 ATRP를 통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어느새 종영이라니 시원섭섭한 마음"이라며 "지은이를 연기하며 저 자신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고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097564e957243dbcc05e7cd3b876be72d60535e7dd00abff6bc687eabcac53d" dmcf-pid="ZRzefuNfG2" dmcf-ptype="general">한편 아린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5eqd47j4Z9"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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