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일본 나고야 공연 성료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GYDjFO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e08295f7d7587ac8490ba6ed44dcaa0298b10c2addf244d45f17bb621ebca" dmcf-pid="VuBqGv41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JTBC/20250828144015374qmvd.jpg" data-org-width="560" dmcf-mid="98TvAoZw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JTBC/20250828144015374qm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4d35fefbf2be6e6edce789d03eca0a3be756efe356eb3b65b5281836693123" dmcf-pid="f7bBHT8t0L" dmcf-ptype="general">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가 지난 22일과 23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베츠인홀(東別院ホール)'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ea1b19e9e75ffce2a2ca915f6be90ef6636ffd6941f7bacab7595c203ec3549c" dmcf-pid="4zKbXy6Fun" dmcf-ptype="general">이번 라이선스 공연은 현지화 과정을 거쳐 전면 일본어로 무대에 올랐으며, 나고야 지역 가족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db4922f22b45bc4c882d18f64b0f3e684a64fefbcb3e19576763b1454ced93cc" dmcf-pid="8q9KZWP37i"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을 주최한 나고야테레비 대표이사 지사장 바바 켄지는 “일본에서는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매우 드물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의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처음 접했을 때, '이런 훌륭한 작품을 일본 어린이들에게도 꼭 선보이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공연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물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68c375f7da55d570947e9b3252a0689f05b2a1b80232dfb508f6d97f7423d72" dmcf-pid="6B295YQ0UJ" dmcf-ptype="general">공연을 관람한 루네 고바야시는 “내용과 음악 모두 훌륭한 공연이었고, 5살 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아이들이 공연에 참여해 배우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74d38015cb780d3f295207847a555c3b1601adee77afe70799b7f54a16e4c68" dmcf-pid="PbV21GxpFd" dmcf-ptype="general">너굴 역으로 출연한 아이코 스미다는 "처음에는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몰라 몹시 긴장했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내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364d39bba7b4cd40a2bce2af9a3835ac0ad757e4ecfaf56a5b1f40efdf025cc" dmcf-pid="QKfVtHMUue"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의 뜨거운 반응은 한국 베스트셀러인 원작 그림책 유설화 작가의 '슈퍼 거북'과 '슈퍼 토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일본에서의 도서 출간을 기대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f13980ee6507916130c153a04df17a7e601166ce7e0b043b18abf046884320ed" dmcf-pid="xFUpvIKG3R" dmcf-ptype="general">이처럼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일본 나고야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한국 가족 뮤지컬이 해외 관객들에서도 공감을 이끌어 내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후에도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K-뮤지컬의 높은 완성도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7df9b39ce6fdf3a5f8be3225e94171ad7ffaf5d9bf9fe17a14dc096f8035f670" dmcf-pid="ygAjPVmepM" dmcf-ptype="general">'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이번 나고야 공연을 기점으로 내년 1월 7일, 도쿄 마치다시민홀(日町田市民ホール)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WacAQfsd0x"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익 해칠 우려 없다”…유승준, ‘비자발급’ 승소→23년만 한국행 열리나 [MK현장] 08-28 다음 '하트시그널' 서지혜, FA 나왔다…저스트엔터와 계약 만료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