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스윙댄스에 빠져볼까…마포문화재단 'M 댄스 페스티벌' 작성일 08-28 1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930년대 재즈클럽 옮긴 퍼포먼스 등 공연 2편 개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115400005_01_i_P4_20250828143819492.jpg" alt="" /><em class="img_desc">스윙댄스 공연 '스윙 더 라스트 댄스'<br>[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마포문화재단이 경쾌한 스윙 댄스의 매력을 알리는 공연 2편을 개최한다.<br><br> 마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과 27일 'M 댄스 페스티벌'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스윙 댄스 공연 2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br><br> 스윙 댄스는 1930∼1940년대 미국 재즈클럽에서 유행했던 춤 장르로, 빅밴드의 경쾌한 연주에 맞춰 즉흥적이고 자유롭게 추는 것이 특징이다.<br><br>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스윙 더 라스트 댄스'(Swing the Last Dance)는 재즈 황금기였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br><br> 서울과 시카고 재즈클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댄서들의 이야기를 라이브 빅밴드 연주와 함께 풀어낸다.<br><br> 공연에는 스웨덴 출신 세계적 스윙 퍼포먼스 그룹 더 핫 샷을 비롯해 한국의 퍼포먼스 팀 크루 에이 등이 출연한다.<br><br> 같은 달 2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는 '리듬을 걷는 자들'이 공연된다. 1953년 전쟁 직후 서울의 숨겨진 재즈클럽 밤양갱을 배경으로 오디션에 참여한 청춘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br><br> 프랑스 스윙 댄스 경연대회 사보이컵 트리오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문·듀이·티거 팀과 스윙댄스 창작 그룹 재즈위츠가 무대에 오른다.<br><br>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과 한국 스윙댄스 커뮤니티 크루아가 공동주최한다. 공연에 앞서 오는 2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스윙 댄스 기초 동작을 배워보는 오픈 클래스가 진행된다.<br><br> 'M 댄스 페스티벌'은 다양한 춤 장르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앞서 탭댄스 장르 공연을 개최했다. 오는 10월에는 탱고를 주제로 한 '탱고, 매혹 2025'를 개최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AKR20250828115400005_02_i_P4_20250828143819501.jpg" alt="" /><em class="img_desc">스윙댄스 공연 '리듬을 걷는 자들'<br>[마포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cj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 '품격·윤리교육' 08-28 다음 KBL 농구 2025-2026시즌 코치 챌린지 도입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