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14년 전 감동 한 번 더...韓日공동제작 ‘야끼니꾸 드래곤’ 재출연 확정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PX4KDx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36165308c1d9ce43c00663c3a89c4ccd3da4d5a83016a66d03c5b6cabc7742" dmcf-pid="x5QZ89wM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poctan/20250828140844119mixj.jpg" data-org-width="530" dmcf-mid="P0AKaiGk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poctan/20250828140844119mix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e2fd113af67433315b16e4c3642bebd9094efa3472084cbe10d28fe4d70ee3" dmcf-pid="ynTilsBWWZ"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천의 얼굴’ 배우 박수영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예술의 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원작·연출 정의신)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7835cfcdc325f955d00021b0aeaefd90e699eb70701d1fdaed0b92f58947e193" dmcf-pid="WLynSObYSX" dmcf-ptype="general">박수영은 ‘야끼니꾸 드래곤’에서 생활력도 강하고 사랑에도 적극적인 캐릭터 대수 역을 맡는다. 대수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만큼 닳고 닳은 인물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지닌 순수한 인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40d79d97403ddac7e2e7457a75c56b7de2cc0aa3bbcb83abae449f1736a6f6ce" dmcf-pid="YoWLvIKGyH"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11년에도 대수 역으로 ‘야끼니꾸 드래곤’에 참여한 바 있는 박수영은 1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박수영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대수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소화하며 공감과 연민을 동시에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8aefacc5bcc2f6d2db3ba2a6e2a9c1a2d88527e5721b12e380867bd7131d0b3" dmcf-pid="GgYoTC9HhG" dmcf-ptype="general">‘야끼니꾸 드래곤’ 정의신 연출은 “박수영 배우는 작품 분석력이 뛰어나다. 모든 장면을 맛깔스럽게 살려내고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d8238cf45ebc2f4c15790a225d0f38d988b44d2ff65b82f1f8f9cb3c40755371" dmcf-pid="HaGgyh2XSY" dmcf-ptype="general">‘야끼니꾸 드래곤’은 1970년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재일 한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곱창집을 배경으로,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758c739aad63487be24297bec056cca091504556e98cdebc8c8c0b7d13012d0" dmcf-pid="XNHaWlVZCW" dmcf-ptype="general">지난 2008년과 2011년 상연된 후 14년 만인 올해 다시 관객과 만나는 ‘야끼니꾸 드래곤’은 오는 10월 일본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시작,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공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2fb898b42e512004e9bea9c4aeb743c22f8fc87a2ec15ff23faa79ff00100412" dmcf-pid="ZSblz0o9yy" dmcf-ptype="general">한편 열일 행보 중인 박수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4dfd7ec4e990a3ad6b718d316ef69aec84869d5008e57676b7a94625bbdb0a3" dmcf-pid="5vKSqpg2CT" dmcf-ptype="general">현재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헐렁하지만 정 많은 충청도 남자이자, 아내를 물심양면 내조하는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지옥팀장으로 분해 살 떨리는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영화 ‘대가족’에서는 사랑스러운 인행스님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1T9vBUaVlv"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bb14e14f44c12566007fb985a48c96d6c4c34d4298eab406effe62dce05f3c46" dmcf-pid="ty2TbuNflS" dmcf-ptype="general">[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폭발했다.."최다니엘, 쟤 집에 보내!" [흙심인대호] 08-28 다음 이지혜, 재혼 이다은♥윤남기 경사에 플렉스 “돌반지 챙겨줘” 훈훈한 미담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