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벌어서 뭐 하나, 자식도 없는데"…입장 1분 만에 구매까지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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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085ac374016f39a8e84f95e20f5a3433a5eded7cb18bf931edf1683fc99d4" dmcf-pid="8uvG2qc6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34740551ebui.jpg" data-org-width="550" dmcf-mid="VJZ3x4OJ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34740551eb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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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c8576edfef5b4ddd2f827e466e543f1fffd84b1f4b708d82925bc758c19211" dmcf-pid="67THVBkPG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정난이 홀로 쇼핑을 즐겼다.</p>
          <p contents-hash="f5cc4a7d1d1dda7313bc30d281424f28d2d7f2028635d06e21e8e38bf749aa64" dmcf-pid="PzyXfbEQ1w" dmcf-ptype="general">27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최초! 김정난 'GOLDEN'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6ea0ae0ea39ad096b935813c1bd62cf31bd8b5948ca0fa6f99e165f082c1ee7" dmcf-pid="QqWZ4KDxGD" dmcf-ptype="general">이날 '쇼핑 데이'를 맞은 김정난은 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장바구니 안 가져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한탕 많이 사실 건가 보다"라고 하자 그는 "오면 자꾸 사게 된다. 사람이 즉흥적이다. 지름신이 내리면 주체를 못한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d1d2501490510705769a2de0f4dc9df1985089a54a592b2ca7069614907f802" dmcf-pid="xBY589wM1E" dmcf-ptype="general">이내 김정난은 "그렇다고 막 비싼 걸 사진 않는다. 간이 작아서. 손 떨려서 너무 비싼 건 못 사는데 자잘한 거 사는 거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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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34741832kufj.jpg" data-org-width="550" dmcf-mid="f2yXfbEQ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134741832ku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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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f00203971899117b1b1676d74e1258095893dc24f07124ff3e921a996d1bc7" dmcf-pid="WreLSObYHc" dmcf-ptype="general">본격 쇼핑몰 나들이를 시작한 뒤, 그는 입장 1분 만에 원피스를 구매했다. 김정난은 "엄마 생신인데 사주면 좋아하겠다. 예쁠 것 같다. 우아해 보이고"라며 바로 결제했다.</p>
          <p contents-hash="3ea7c3118008fce7346bfc0e12edbde8ff2c729a824efb5509885d9b91015f50" dmcf-pid="Y7THVBkPGA" dmcf-ptype="general">이어 쇼핑몰에 오면 루틴처럼 먹는다는 빵을 사 먹은 뒤, 쿠션 커버 구매까지 속전속결로 결제했다. 쇼핑을 이어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면서 김정난은 "쇼핑하니 기분 좋아진다"며 "벌어서 뭐 하나. 자식도 없는데"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1bdae0f625f4c910f7085f1ee7e19e501443fc3eaa6b7106d3dd48cc7f0c09d" dmcf-pid="GzyXfbEQtj" dmcf-ptype="general">사진=김정난 유튜브</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HqWZ4KDxG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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