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인프라 투자, 5년 뒤 4조달러…中 시장 중요”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qaZWP3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1f4e8e9ba47374d48e64d3813d2d9884f3f9da049c58e39deeba41f15b226" dmcf-pid="GcBN5YQ0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미켈로브 울트라 아레나에서 CES 2025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timesi/20250828134139017ktis.jpg" data-org-width="700" dmcf-mid="WvPsz0o9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timesi/20250828134139017kt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미켈로브 울트라 아레나에서 CES 2025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cc346d8052cd096b0d396093c61c7b86ea1c45f671253ff6550a3e54ad097f" dmcf-pid="Hkbj1GxpD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예상했다.</p> <p contents-hash="9560b9b5a89493adc8579cbba3d09fede3ae1520d687443e4e953fb39d3264fe" dmcf-pid="XEKAtHMUEl" dmcf-ptype="general">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현지시간)에 열린 지난 2분기(5~7월) 실적 설명회에서 “2020년대 말까지 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최대 4조달러(약 555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학습·추론 컴퓨팅 증가와 국가 자립 AI 구축, 물리적 AI 등장 등으로 AI 인프라 투자는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b6393050255381ff51b575265211cf1ad326a8aca8b767c2f086fa25ef728c" dmcf-pid="ZO8ruFnbsh"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대규모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의 연간 설비투자(CAPEX)만 6000억달러(833조원)에 달한다”며 “이는 2년 만에 2배 늘어난 수치로, 향후 몇 년간 의미 있는 성장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ed8692a72e9e90c30967f3fbb0da340edf79770b5a3b7f900b49ec50f867c6" dmcf-pid="5I6m73LKO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 매출 467억달러(65조원), 영업이익 284억달러(39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53% 증가한 호실적이다. AI 인프라 구축에 핵심 요소인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을 엔비디아가 주도한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d694a4d29cfcd8c919cbdd05fc19f686a090935ceecf5bfce4126e2a79af1bb" dmcf-pid="1CPsz0o9wI" dmcf-ptype="general">3분기 매출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어난 540억달러를 제시했다. 시장 예상(531억4000만달러)을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d85a030680232ce5a8c4a2966459bcbfaec8cf59e5feb7cf1c750d99ec14504c" dmcf-pid="thQOqpg2EO" dmcf-ptype="general">회사는 AI 칩 'H20'의 중국 수출이 재개된다면 3분기 매출이 최대 50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H20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 지난 7월 판매 재개가 승인됐으나 아직 중국 출하는 이뤄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dcbeba1c3122181ae8f66c8952ad95fcc5213dffee3f53d0e960ccee1d80496" dmcf-pid="FlxIBUaVws" dmcf-ptype="general">황 CEO는 “글로벌 AI 시장처럼 중국 시장도 매년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시장은 우리에게 500억달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미국 기술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f3602364c9cf69e383b422bcb3c5f0213ab21f35954624dbe365eb98de73e1" dmcf-pid="3SMCbuNfmm" dmcf-ptype="general">차세대 AI 칩 '루빈'은 양산 시점이 내년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황 CEO는 “루빈은 TSMC에 테이프아웃(반도체 설계를 완료하고 공정으로 넘기는 단계)됐다”며 “루빈을 기반으로 AI 슈퍼 컴퓨터에서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c79c61287d5dfa6694fee2ace41cfdf58a0f8682672ef765703905601897fc" dmcf-pid="0vRhK7j4wr"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웰브' 첫주 방송에 반응 뜨겁네..시청자 홀린 포인트 넷 08-28 다음 구자철 “‘슈팅스타’ 시즌2 합류 당시 체중 93kg…너무 힘들었다”[MK★현장]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