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홍콩 공연도 전석 매진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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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5c1a0b7d29f76a9cf4232e8c495a2d28a0e54ed9c66e308cffdb9dd097d80" dmcf-pid="4F2VJxSg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홍콩 공연도 전석 매진 (제공: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133438581hutk.jpg" data-org-width="680" dmcf-mid="V892dQlo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133438581hu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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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홍콩 공연도 전석 매진 (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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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870c7be2bdbdd329a18efa8a36a983640e8de2a3818740315fe0f6c54d362b" dmcf-pid="83VfiMvaec" dmcf-ptype="general">
           <br>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홍콩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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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8d2956b3669621ac2c2a9aa5d185e319d6699bb2eadebbdc03fbd3ed09a581" dmcf-pid="60f4nRTNJA" dmcf-ptype="general">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 티켓이 일반 예매가 오픈된 이날 ‘완판’됐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 당시에도 준비된 좌석이 오픈 당일 동나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8a8565a1d0f99f3d0a31dbd0ef0f80bee8aff7bdacd5ae28039a9f5e29479294" dmcf-pid="Pp48LeyjLj" dmcf-ptype="general">공연은 오는 9월 27일~28일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영국 전설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周杰倫)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곳이다. </p>
          <p contents-hash="7dc5ffc3a8b934fb9317479ff08e882691db1e53eaaa4782e6b05dab32f17dc7" dmcf-pid="QU86odWARN"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홍콩 공연에 앞서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인천 콘서트 역시 선예매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인천과 홍콩을 찍은 뒤 10월 북미 5개 도시, 11월~12월 일본 4대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8288dc243df1e735c706cde4f949dccee94f1b82edccf69c26327efcc64a1c49" dmcf-pid="xu6PgJYcRa"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스타디움 도장깨기’를 이어가며 ‘공연 장인’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차례로 입성했고, 올해에는 불라칸,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 스타디움 무대를 밟았다. 멤버들은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미국 빌보드의 올해 반기 박스스코어 ‘톱 투어(Top Tours)’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3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6d4a80ae2d921500ef83e0e76736012d24eadd2e3b39010f7cf91ea0aaf9cd4" dmcf-pid="ycSvFXRuMg"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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