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의 신선함 통했다…10일만에 누적 재생 수 1000만 돌파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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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c6c410e49b1b0ae44a466d1bb2ad3d1eedce67971cea6fbcd8ba39593e28c" dmcf-pid="FkbzbuNf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31042317xwlj.jpg" data-org-width="1400" dmcf-mid="1NdMdQlo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31042317xw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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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4c72bf3a0678fc4103c5f2f6de3d4d2ce1aeb8806670c0353b532917c066d5" dmcf-pid="3EKqK7j4H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코르티스(CORTIS)가 음원 차트에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p>
          <p contents-hash="75ebfe185ae309211d1425f6ccc50c49aac621a89873c127a62642f88d54cbbb" dmcf-pid="0D9B9zA85D" dmcf-ptype="general">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는 28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18일 음원 발표 후 1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신인 보이그룹이 해당 플랫폼에서 단기간에 1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유튜브 뮤직이 국내외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트리밍 창구라는 점에서 코르티스의 대중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b52271ee9da536f1bf89f564dad9c75e53313ecda4616b8027de5fea04e67fc" dmcf-pid="pw2b2qc6GE" dmcf-ptype="general">같은 날 코르티스의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는 1010만 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 28일 동안 이들의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청취한 전 세계 사용자 수를 추산한 수치다. 코르티스의 공식 유튜브 계정이 지난 10일 개설되었음을 감안하면 18일 만에 1010만 명이 코르티스의 콘텐츠를 감상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40f116ba3dba5d15a163ddd1623dc64069e6c8cc3cf64db61bc01a82982a5875" dmcf-pid="UrVKVBkPGk" dmcf-ptype="general">'왓 유 원트'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이후 상승세를 탔다. 트레드밀을 활용한 신선한 안무와 땀냄새가 짙게 배인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선보인 탄탄한 가창력 역시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449bd6607876ecc615af608de1497f86495018ccadea39e13e4cde847156e5b8" dmcf-pid="u3cNcg5rHc" dmcf-ptype="general">더불어 코르티스의 자체 콘텐츠는 팬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들은 무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안무 연습, 리허설 현장,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했다.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답게 리얼한 연습과 작업 과정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일상 속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13a1bf964102bc1657fc6465dc07517e5dcd331b87556c07ead2000c0e91dcc4" dmcf-pid="70kjka1mHA"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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