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서브'에 폐지론까지…'사당귀' 제작진 뒤늦게 사과 작성일 08-2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0mHT8t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d4242dd4969f646240901a00bfc103a529e5a3de742a1a28a0453670b09756" dmcf-pid="3fpsXy6F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ocut/20250828130605827slpy.jpg" data-org-width="710" dmcf-mid="tcCeENts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ocut/20250828130605827sl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7a853d7477450faeac00f1e1da8eb180109a5384a1bd5c330edc58cf5b1002" dmcf-pid="04UOZWP3Dn" dmcf-ptype="general"><br>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두고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서브'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자 해당 발언이 나온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이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4cb581b517662f3e78fefed621a43df5b212bc616bee2873671a57287298f112" dmcf-pid="p7HjlsBWwi" dmcf-ptype="general">2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은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ea1c6791eda0793f2cd4a04da577df0d49c6ad7e987437a37e40cf1df2d31f" dmcf-pid="UzXASObYsJ"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사당귀'에는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같은 방송사 소속인 엄지인 아나운서가 결혼 잘한 남자 후배로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을 꼽자 "난 도경완 선배처럼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발언해 지탄을 받았다. 이를 내보낸 '사당귀'에도 무례하다는 질책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f064151bab1187482b998c6407d4ef2018e2b1ebd9794f4fa540261062013ae8" dmcf-pid="uqZcvIKGsd" dmcf-ptype="general">당사자인 장윤정이 방송 이후 SNS를 통해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고 불쾌감을 표했고, 이에 김 아나운서는 SNS에 사과문을 올려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d6b903bb2053839274a33d59bf6abad1c671091a3ec5b608d2efa6d5f9813898" dmcf-pid="7B5kTC9HEe" dmcf-ptype="general">장윤정 또한 그가 문자를 보냈음을 알리며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김 아나운서의 사과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0b23430d62bb1828a6c9165da1bf6b992b85f988af2d99a1dc8139d10e2eae9" dmcf-pid="zb1Eyh2XIR" dmcf-ptype="general">도경완도 SNS에 김 아나운서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전하며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번 일로 저희 가족과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이 상했지만, 이로 인해 누군가 또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901cd304147e5550d31c38780aed94bd842080ee5323ad79e90e4de04b77a3" dmcf-pid="qKtDWlVZIM"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김 아나운서의 하차 및 퇴사 촉구, 프로그램 폐지 청원이 올라오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p> <div contents-hash="b3d7730fa93a7aa4419c9e9a8a4054a914c11fb81c9529f9ff496e22f9ad520d" dmcf-pid="B9FwYSf5rx"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55c8688a9d7b5bb8471fc573fa55116b2176679233045a195427f2d92c6b6391" dmcf-pid="b23rGv41EQ"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p> <p contents-hash="ba268cf3ef6948ebb49895ce6669b08087e15af220a1d6541f3397ec2a691eb1" dmcf-pid="KV0mHT8tmP"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혹' 제주도 쓰레기 투기 SNS 제보로 수면 위로...제작사 "깊이 사과" 08-28 다음 ‘케데헌’ 안효섭, 대본 리딩 영상 공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