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해도 피겨 유망주 지도하며 격려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작성일 08-28 1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8/28/0002520791_001_20250828123311165.jpg" alt="" /></span></td></tr><tr><td>김연아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서 유망주들을 지도하는 모습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피겨퀸’ 김연아(34)가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서 유망주들을 지도하며 격려했다.<br><br>28일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전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점프와 스트로킹, 스핀 등 피겨 기본기를 지도했다.<br><br>김연아는 “어린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 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br><br>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에겐 “올림픽 무대를 향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을텐데, 열심히 준비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br><br>피겨 아카데미는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이다.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다.<br><br>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한 김유재, 김유성(이상 수리고), 황정율(도장중)을 비롯해 총 2800명의 선수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br><br>올해 프로그램엔 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심판 등이 강사로 나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8/28/0002520791_002_20250828123311215.jpg" alt="" /></span></td></tr><tr><td>김연아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서 유망주들을 지도하는 모습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중학생 선수 머리 삽으로 친 씨름감독, 최고 징계 제명 결정 08-28 다음 아이브, 오늘(28일) ‘엠카’ 뜬다 ‘신곡 ’XOXZ‘ 최초 공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