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에브라 합류 ‘슈팅스타2’, 가장 무해한 도파민 터진다(종합)[MK★현장] 작성일 08-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zBgJYcdK"> <p contents-hash="c3ecc6bdaa7cb50f5b648de678ef15a79c18834e105c90a96f2f99edb0d19d4f" dmcf-pid="5AqbaiGkib" dmcf-ptype="general">구자철, 이근호,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월클 레전드들과 다시 돌아온 ‘슈팅스타’ 시즌2가 가장 무해한 도파민을 안방극장에 터뜨린다.</p> <p contents-hash="d11055489e3eb1209843939f9e32840f810ebc42c845f89270547f039ac58ab7" dmcf-pid="1TeJlsBWJB" dmcf-ptype="general">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링크홀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효진 PD, 최용수,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6aa5b7e68fe6263be70f4e866e0540b2b57446bc7d43e2a19a7fe1f5184cee7" dmcf-pid="tydiSObYnq" dmcf-ptype="general">‘슈팅스타’ 시즌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c646d35667fc8a2976cc277099e9059fe147b8dd51e6b9d4cf89fc685b0f4" dmcf-pid="FWJnvIKG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ksports/20250828121205069gzxm.png" data-org-width="500" dmcf-mid="XnQMODuS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ksports/20250828121205069gzx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b327c7b0ccf6752f924e22be1623216cad9e4f7693a7469cb011c0f760ba10" dmcf-pid="3YiLTC9Hi7" dmcf-ptype="general"> 조효진 PD는 “시즌1을 하다가 시즌2로 간다는 건 PD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고 시즌1이 나름 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반향을 일으켜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즌2를 가게 됐다고 생각한다. 경기력은 잘 모르겠지만 방송의 내용과 들어와 있는 구성원들, 선수들, 그런 게 확실히 올라갔다. 확실히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div> <p contents-hash="fb2074a5287e19272ecea14bc1ab715151a276588605aed4385b61c081c931b0" dmcf-pid="0Gnoyh2Xdu"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2는 아무래도 달라진 게 일단 상대가 달라진 게 가장 크다. 시즌1 때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해서 K4를 이겨서 이번엔 K3로 올라갔다. 그 더 강력한 상대와 맞서 싸우는, 그렇지만 나이는 한 살 더 먹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진정성이나 더 열심히 준비한다든지 이런 건 더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b6c9d862b323f4c15d763820af2d082d17b7f0bf3975dcb1d409c2c8f6b4a55" dmcf-pid="pHLgWlVZLU"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시즌2를 준비하면서 변화와 구자철, 이근호 등 이런 선수를 데리고 시즌2를 하게 됐는데 너무 재밌고 우리의 뚜렷한 목표를 향해서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을 보시면 상당히 큰 감동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정말 재밌게 리얼하게 축구를 해야 한다는 열정으로 촬영을 했던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033e92806dc964c1a1ffe9829c1efc4818c7733b7bb8351be73692cb1d19187c" dmcf-pid="UXoaYSf5ep"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쇼츠와 릴스를 통해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실시간 화제성을 입증한 ‘슈팅스타’는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어낸 대세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cfbe026bf70995723bb2cd57e80330ba04c869556c5d04196ee36a80498dc407" dmcf-pid="uZgNGv41L0" dmcf-ptype="general">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슈팅스타’는 두 번째 시즌을 맞아 ‘FC슈팅스타’의 라인업이 더 화려해졌다. 구자철, 이근호, 염기훈이 주장을 맡아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다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출신 특급 용병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a34209eaea760fa05b1d0c73cb8d17f293a42abb763632408583be58257d00b8" dmcf-pid="75ajHT8ti3"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다시 뭉쳤다. 주장으로 큰 형 리더십을 보여준 김영광 골키퍼, 허슬 플레이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신세계, 진격의 거인급 활약을 펼친 스트라이커 박기동 등이 더욱 강력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또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수석코치도 그대로 연임됐다.</p> <p contents-hash="637936cdba25e22aacfa04a39b096ad5de4cffa751c75fed2a705d2033e3fb8d" dmcf-pid="z1NAXy6FdF"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은 구자철, 이근호 영입에 대해 “선수 때 경험과 조직 내 리더십을 보여준 친구들이고 경기장 안에서 무엇을 보여줄지를 아는 친구들이라 근심 걱정이 없었다. 정말 재밌었고 상당히 입담도 저를 능가할 정도로 저를 많이 웃겼다. 경기력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보람을 느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e80534fcd1bd1526c59b81887623b91afe7d7f91bb3508feabac5688a2e9b8b" dmcf-pid="qtjcZWP3it" dmcf-ptype="general">설기현은 “시즌2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두 선수뿐만 아니라 좋은 선수 영입이 되면서 과정을 통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이내믹한 리그를 치렀던 거 같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8848e86aeec3c18b983a36739b98e4e0ac44a509a6fdfb98674f69908d135ef" dmcf-pid="BFAk5YQ0i1" dmcf-ptype="general">박지성의 친분으로 영입까지 이어지게 된 에브라 선수에 대해서는 “사실 에브라 선수가 대충할 줄 알았다. 너무 최선을 다하고 멋진 경기 보여주고 우리의 역할도 많이 쉬게 해주고 해서 되게 좋았다. 굉장히 놀랐던 건 회식을 정말 한국 선수들보다 좋아해서 역시 프로다고 느꼈다. 역시 프로는 어떤 걸 하더라도 최선을 다한다는 걸 그 선수 보면서 느꼈다. 너무 고맙게 잘해주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03c50cbb260f62b5165cc380b2efffcfdc26a8a8cdb3a33fc3e89ae5186ec342" dmcf-pid="b3cE1Gxpd5" dmcf-ptype="general">구자철은 “이번에 새롭게 입단하게 된 기분은 정말 남달랐다. 개인적으로 은퇴 전에 부상이 많아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그걸 달랠 수 있겠다는 저에게는 큰 목표도 있었고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한다는 게 좋았다. 은퇴하고 나서 첫 무대가 ‘슈팅스타2’로 진지하게 경기를 하면서 또 그 안에서 예능적인 면을 보인다는 게 합류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0cec94b3885caf05bc9290ace84cc8946309e9aab5c9c059cbd902b8d4ce8a" dmcf-pid="K0kDtHMUdZ" dmcf-ptype="general">이근호는 “우선 좋은 자리에서 입단을 하게 된 것 같다. 시즌2에 들어와서 저 역시도 많이 기쁘고 재밌고 한때는 후회도 하고 그런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진심이었던 것 같다. 많은 걸 느꼈다. 축구를 통해 제가 해온 모습을 떠올리고 동료애, 감독님과의 관계 등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기분들을 아마 저 뿐만아니고 보시는 분들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d2903114239ebf7cffe49e97795d8e1011e8378b47fc63b82b2ad952971a7b" dmcf-pid="9WJnvIKGiX" dmcf-ptype="general">은퇴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투혼은 ‘슈팅스타’ 시즌2에서 매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자의 사정으로 은퇴를 택해야 했던 선수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까지 어쩌면 프로 축구 선수들이 아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슈팅스타’만의 이야기가 감동을 더한다.</p> <p contents-hash="800fc738f5deda3d3d12b56bde32e405df5fc5fbc0f77b94e13ad3528e841393" dmcf-pid="2YiLTC9HnH" dmcf-ptype="general">이근호는 “‘슈팅스타’를 보면서 느낀 점은 시즌1에 들어갔어야겠다 싶었다. 너무 좋은 플레이를 잘하는 거다. 내가 들어갔다면 나도 저런 활약을 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시즌2에 들어오고 나서 그건 오산이구나 싶었다. 정말 많은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왔구나 싶었다. 확실히 해보니 스포츠 축구는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걸 깨달으면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553fe17a6690c7c8a64597da3c669708ef5cf377a2fafc88242baec27b4f4a" dmcf-pid="VGnoyh2XdG" dmcf-ptype="general">조효진 PD는 “구자철 선수가 합류하면서 라커룸이 밝아진다. 시즌2는 합류로 인해 예능적인 힘은 더 생겼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경기를 프로랑 하니까, 상대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은퇴한 선수들이고 정말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경기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끝나지는 않는다. 축구 프로 중에서는 플레이어들 연령대는 높다는 것도 다른 점이다. 그렇지만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감동적이고 더 진하고 리얼한 서사를 준다는 게 강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6afd09b50c1ce814538f66af2ff97339494d2b0291a2b84607a706a991bae32d" dmcf-pid="fHLgWlVZeY" dmcf-ptype="general">[신도림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cf7f9c56b0a722eabe247c148638d84dd2abbd6f00853874bb2f4f6d4e58ff2" dmcf-pid="4XoaYSf5M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응수, 할리우드 진출 못 할 뻔…"트럼프 당선→비자 문제 생겨" ('라스') 08-28 다음 '슈팅스타2' 구자철 "은퇴 후 94㎏까지 살 쪘는데, 최용수 감독 덕분에 폼 되찾아"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