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송가인→정미애와 6년만 재회, 감동이었죠" [인터뷰M] 작성일 08-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Azz0o9WV"> <div contents-hash="e5df32de155041646436eefa4f166f93e75d8614cf96b3496d967e28ecf39c87" dmcf-pid="zVcqqpg2l2" dmcf-ptype="general"> <p>가수 정다경이 최근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재회해 콘서트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c123c35762b64b011ef975d0a34d154ff50f25a10cf3266286bdf053d9cb4e" dmcf-pid="qfkBBUaV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120238165tszj.jpg" data-org-width="800" dmcf-mid="UNBssEUl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120238165ts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B4EbbuNfyK"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e5b4992eec74d0e0bcb66ce119b263dd4841418270602fc1f17e50ccbdab2b46" dmcf-pid="b8DKK7j4Sb"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최근 iMBC연예와 MBC O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트롯챔피언' 대기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div> <div contents-hash="6e73131b1d0c3fb84a5e440fa288c1c360241141cc3008a4fcbffef3bdd1ee5a" dmcf-pid="K6w99zA8vB"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남진 아래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2017년 '좋아요'를 발매하며 가요계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인물로, 2년 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9827c2e6bc7b7fc582e6630db65aee6dac96a979be68114e46b11a7cca52464" dmcf-pid="9Pr22qc6Cq" dmcf-ptype="general"> <p>그로부터 6년이 지나 이젠 20대가 아닌 30대가 된 정다경. 가수로서도 벌써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배워가는 단계라 생각한다"라는 겸손한 소회를 밝히며, "더 넓은 연령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울리고, 공감시키고, 위로해 드리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었다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계속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ffa7018030164d63072dc4583d4c84669a92580966f41f503967f00c8c1a52c6" dmcf-pid="22Azz0o9yz" dmcf-ptype="general"> <p>하지만 이런 '부족함'이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는 "채워야 할 것이 많기에 10년 뒤가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앞으로 조금씩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나가지 않을까 싶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33d17e4e0e9c43a2fc5ccfd5caf60bbbba4c2a2cfe280b82afb6adfecf073" dmcf-pid="VVcqqpg2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120239475wseg.jpg" data-org-width="800" dmcf-mid="urr22qc6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120239475ws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e0a3f0878a50304595e99879b8189d4b164b973e0a8b0ebfc3c11a3656969d" dmcf-pid="ffkBBUaVTu"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3a4003136e31287564cd3c154f2c65611be8ec9af67ac347a05d1e3d90dc0ce3" dmcf-pid="44EbbuNfvU" dmcf-ptype="general"> <p>'미스트롯' 이후 쉼없이 활동한 지난 6년을 돌아보며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일까. 정다경은 "과거엔 어떤 장르라도 하나의 확실한 콘셉트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틀에 박힌 생각이 있었는데, 나의 다양한 면모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덕에 그 선입견을 깰 수 있었다. 고정관념을 부수고 끝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는 점에 있어 스스로를 대견하게 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fefa0b1829d2d93ee46055da8e28790b9ad4839b0e1859d3bd5f01f9a2ee62ea" dmcf-pid="88DKK7j4hp" dmcf-ptype="general"> <p>이렇듯 '미스트롯'은 어느새 사람 정다경의 인생에도, 가수 정다경의 인생에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그 여정에 함께한 동료 가수들도 마찬가지. '미스트롯' 땐 경쟁자에 불과했지만, 이젠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가 되어 함께 트로트신을 채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뜻깊게도 정다경은 최근 '미스트롯' 동료들과 만나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최근 KBS아레나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을 개최,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은 것.</p> </div> <div contents-hash="15c4367b209caedf33c97fe32d42c69de3e3f3b315f7803bb91596becfd2105b" dmcf-pid="66w99zA8S0"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콘서트가 열린 7월을 떠올리며 "6년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멤버들과 재회해 콘서트를 연다는 게 사실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우릴 기다려주시는 팬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이 무척이나 감동스러웠다. 6년 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초심을 다잡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87845a78286bc016a573d59f7bc0316e3cccc1a9649241ee3a686bd7624a1de3" dmcf-pid="PPr22qc6h3" dmcf-ptype="general"> <p>"함께 모이니까 6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것만 같았어요. 오랜만에 동창을 만난 느낌이었죠. 언니들과 함께 무대 위에 오르니 경연을 열심히 준비하던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스스로를 다잡는 기회가 됐어요."</p> </div> <div contents-hash="c88a42b34b8d44ebe3bbea16708f4c1d2e3568661ae41127d61b4e90ba23c07e" dmcf-pid="QQmVVBkPWF" dmcf-ptype="general"> <p>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냐 묻자 "첫 등장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하나씩 미스코리아처럼 포즈를 취하며 나왔는데, 팬분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환호를 해주시더라.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멤버들과 아이돌처럼 댄스 퍼포먼스를 꾸몄을 때인데, 발랄하게 무대를 꾸민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p> </div> <p contents-hash="ed980112d03d937629cbfc3deaa6281c0a6e1be3f32bffeac1804a94d7c21fde" dmcf-pid="xxsffbEQCt"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3년 韓 디지털산업 매출액 1261조원…전체 산업 14.5% 차지 08-28 다음 자동 탈출 이중문·깔끔히 뽑는 휴지갑···생활속 학생들 아이디어 빛났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