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품질 개선 노력 꼴찌는 'LGU+'…미흡 지역 개선율 33% 작성일 08-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 5G 미흡 지역·시설 개선율은 '64.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zSSObY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c36e7f139dbd5dc095d58cd328aec25f3ef71d671a5f159a87a10ee8907680" dmcf-pid="1djVVBkP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20133939ieum.jpg" data-org-width="904" dmcf-mid="PyHccg5r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20133939ie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71aa872f61635acf05df9a626c98038062dc44dea31929f7bb2c322e483b23" dmcf-pid="tJAffbEQZ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지난해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지역 및 시설의 36%가 여전히 품질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54937dd699e2486a3ef5a91b601dc9104d05dfb7afbd369de9072b90ea843dd0" dmcf-pid="Fic44KDx5i"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4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전파 신호 세기가 약한 것으로 확인된 총 52개소에 대해 품질 개선 여부를 점검한 결과, 17개소는 여전히 품질 및 접속 가능 비율이 미흡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6bc4730107ad5ec2c4bbf5ba62a4efe7f33ec3d5bb946e4c779bb77ea251553" dmcf-pid="3nk889wMXJ" dmcf-ptype="general">이번에 점검한 52개소 중 26개소는 5G·LTE의 전송속도가 느렸던 '품질 미흡 지역(구간)'이다. 나머지 26개소는 5G의 신호 세기가 약해 안정적인 5G 이용이 곤란했던 '5G 접속 미흡 시설'이다.</p> <p contents-hash="cca3cdfd3ca88a03f0feb81782eb5a3564fe246d87843506bfe33b1d7becd7f0" dmcf-pid="0LE662rR1d" dmcf-ptype="general">올해 점검 결과, 5G 품질 미흡 지역(구간)은 19개소 중 8개소, LTE 품질 미흡 지역(구간)은 7개소 중 6개소가 개선됐다. 5G 접속 미흡 시설은 26개소 중 21개소가 개선되었다.</p> <p contents-hash="eacd53b57c1e868f96a66f95dba416bb78dcf160834fad2a037e6eacd57f2d41" dmcf-pid="poDPPVmeZe" dmcf-ptype="general">5G로 한정할 경우, 총 45개소 지역·시설 중 29개소가 개선돼 개선율은 64.4%로 나타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564cf4d7703bd707f67906570a986e951098c94a90bfe561d25e0a27b7828" dmcf-pid="UgwQQfsd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20135245ifhz.jpg" data-org-width="968" dmcf-mid="Zf855YQ0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20135245if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9ee399cce4d63bfb6e367c57fdfe8c3e2cd5b1ac5992fde11313669b4df22f" dmcf-pid="uarxx4OJYM" dmcf-ptype="general">통신사별 결과를 살펴보면, SK텔레콤(017670)이 개선율 81%(21개소 중 17개소·LTE 포함)로 가장 높았다. SKT는 5G 품질 미흡 지적을 받은 지역 6개소 중 5개소의 품질을 개선했으며, 5G 접속 미흡 시설 개선율도 77%에 달했다.</p> <p contents-hash="e10fadb178d1b97c8915f8e03f2c94543d3b7d3b986a4019645062793f39e97a" dmcf-pid="7NmMM8IiXx" dmcf-ptype="general">KT(030200)의 개선율은 74%(23개소 중 17개소)로 두번째였으나, 5G 품질 미흡 지역 개선은 7개소 중 3개소만 이뤄졌다. </p> <p contents-hash="0f82480d7bf679a6e5e4eb9fa579324814858b27c9b8546300095c12f32d2c7a" dmcf-pid="zjsRR6CnHQ"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032640)는 전체 개선율 61%(31개소 중 19개소)로 이통3사 중 가장 낮았다. 5G 품질 미흡 지적을 받은 지역 12개소 중 9개소가 여전히 5G 품질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7f337fc7b73384a6ecd2a55eb5e0e227b6f9e8a91f4427e118c5d797cd67823d" dmcf-pid="qkCJJxSgXP" dmcf-ptype="general">모두 고속철도로 확인된 품질 미흡 지역(구간) 점검 결과에 따르면, 5G의 경우 전체 19개소 중 8개소, LTE의 경우 전체 7개소 중 6개소가 개선됐다. 5G 품질 미흡 지역(구간)의 개선율이 다소 저조한 셈이다.</p> <p contents-hash="ba5f1f21f2564e03816384b101bcbaeff84e91d00e4ba35401a1df06e38128a6" dmcf-pid="BEhiiMvaX6"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측은 "품질이 미개선된 세부 지역(구간)은 KTX·SRT의 경부·경전선(충청·경상권) 및 SRT의 전라선(전라권)"이라며 "고속철도 운행 구간 중 5G 공동이용 지역에서 잦은 품질 미흡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제공사업자와 이용사업자 간 협력을 통해 품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2b62b1483f0a17ac6abd943c248c448a54355a22b19697fd57a49a9090e9794" dmcf-pid="bDlnnRTNt8"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5G 접속 미흡 시설을 점검한 결과, 실내시설은 21개소 중 19개소가 개선됐다. 고속철도는 5개 노선 중 3개 노선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사별 개선 결과를 살펴보면 △KT 개선율 92%(12개소 중 11개소) △LG유플러스 개선율 81%(16개소 중 13개소) △SK텔레콤 77%(13개소 중 10개소) 순이었다.</p> <p contents-hash="97036e1d9bbdbd44254c251816ff2f0f6106a98ff24a40e1b4ca146d126a4edd" dmcf-pid="KwSLLeyjX4"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고속철도와 실내시설을 중심으로 통신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지 않은 곳을 다수 확인하였으며, 특히 고속철도는 5G 공동이용 지역에서 품질 미흡이 잦아 통신사 간 협력을 통한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하반기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품질이 미개선된 지역 재점검 등을 통해 통신사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인프라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b14341b3ce3ef56d9b40321d315fc199e075920e3cefd0067cb8ee5b1f932d" dmcf-pid="9rvoodWAZf"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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