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수와 지도자로 올림픽 금메달, 박성수 감독 영면 작성일 08-28 16 목록 <!--naver_news_vod_1--><br><br>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의 박성수 감독이 27일 향년 55세로 별세했습니다.<br><br>경찰은 박 감독이 회장기 대회에서 팀을 이끌기 위해 충북 청주에 머물다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br>박성수 감독은 고교생이던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은메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선수는 물론 지도자로서도 전설로 불릴 만한 업적을 남겼습니다.<br><br>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팀 코치를 맡아 오진혁이 사상 처음으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는데 이바지했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감독을 맡아 5개 전 종목 석권을 지휘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씨름협회 공정위, 중학교 삽 폭행 지도자 ‘제명’ 결정 08-28 다음 '체육계 폭력'에 칼 빼든 문체부… "쉬쉬? 단 한번도 영구 퇴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