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2' 감독 최용수, '박지성 절친' 에브라에 "성격 좋더라, 회식 참여율 100%" 작성일 08-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GWmkph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b1dc1fccd11918ebedcfa8265d4603d5f3bf9a407ce614f671899218dbaac5" dmcf-pid="QvXGODuS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5517212aece.jpg" data-org-width="1200" dmcf-mid="8CANM8Ii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115517212ae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47d0a138d97150eb0906369f2fe010eb243bfef173ee75ebbe4d8094e6e9de" dmcf-pid="xTZHIw7vU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최용수가 '슈팅스타' 시즌2에서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e4a5fbae294d6b57ba648c0e0cf9ba2ee5eabc0f3a91dd7f66deeb682527cd3" dmcf-pid="yQidVBkPUZ" dmcf-ptype="general">최용수는 2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에브라가 선수로서 퍼포먼스도 좋았고, 성격도 좋았다"며 "회식도 100% 다 참여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2850221561bd1410a091c19b871e6825c5372bc37ea11c4a48bca5bdb4eae18" dmcf-pid="WxnJfbEQ0X" dmcf-ptype="general">최용수는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돌아와 감독으로서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시즌2를 준비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며 "현역 때 접할 수 없었던 구자철, 이근호, 염기훈, 에브라 등을 데리고 시즌2를 했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 달렸는데,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을 보시면 상당히 큰 감동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재밌고 리얼하게 축구를 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110eb226f561778adc1578a334d8bfcf9fc65e940f761ef7aa4b64901b45e6" dmcf-pid="YMLi4KDx3H"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구자철과 이근호에 대해 "워낙 선수 때부터 조직 내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던 친구들이다. 경기장 안에서 본인들이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시즌2를 찍으면서 크게 걱정은 없었다. 입담도 저를 능가할 정도로 많이 웃겼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5ee3282de0f372a7e1a0eb4f0c9d91c1ba2a46db4c438a8a1af151309209d190" dmcf-pid="GRon89wMuG" dmcf-ptype="general">특히 시즌2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가 특급 용병으로 합류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최용수는 "박지성 단장과 친분이 있어서 잘할 수 있었다"며 "아무래도 시차와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훈련할 때도 많이 피곤할 텐데 힘을 120% 다 쏟더라. 다음날 경기를 위해 항상 미리 준비하고 대비했다"며 "볼터치 방향도 디테일하고 퍼포먼스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성격도 좋더라. 회식 참여율 100%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ca8a45763f52ffdfdc2486804151a3323506189b50e87a12be226d33b231f3fa" dmcf-pid="HrlCAoZwpY" dmcf-ptype="general">한편 '슈팅스타' 시즌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XmShcg5rpW"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팅스타2’ 최용수 감독 “결과보다 과정, 상당히 큰 감동 느끼실 것” 08-28 다음 뉴진스 오보·김진웅 논란까지…KBS, 하루새 사과만 2건 [리폿-트]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