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2' 구자철 "은퇴 후 94kg까지 쪄"…최용수 "뒤뚱거리더라" 탄식 작성일 08-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팅스타 시즌2' 제작발표회<br>최용수 "쟤 정말 구자철 맞냐고 물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Qw9zA8sK"> <p contents-hash="b5c22a6b76994ca5808748f36e5db7d8aa1a107466a33a0cc90867e033e1d304" dmcf-pid="yvTBsEUlO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은퇴 후 증량을 한 상태로 ‘슈팅스타2’에 출연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abba747d5b4c15142734e7bd89c99b1f4f5e30e5c9f18883df382b1f6bff96" dmcf-pid="WYG2hmqy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114447222bfwi.jpg" data-org-width="670" dmcf-mid="QDcHnRTN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114447222bf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c56896801174db9e78838fa33cd1184d4ea1118127862fefd62c1871d503d0" dmcf-pid="YGHVlsBWrq" dmcf-ptype="general">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서울 호텔에서는 쿠팡플레이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조효진 PD, 최용수,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14f054f8ab11947e81da79cd161a26c88409bf9603ad6ae0e19cfa816f612258" dmcf-pid="GHXfSObYIz" dmcf-ptype="general">첫 촬영 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구자철은 “99kg 만큼 불어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있었는데”라는 말에 “은퇴를 할 시점 때도 살이 쪘었다”며 “85kg 나갔었는데 ‘슈팅스타’ 합류할 때 94kg까지 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0d384fd84c06567281c2981c3ba1a38184a4cadc0c62ad2c97bb6f3cd54842" dmcf-pid="HXZ4vIKGI7" dmcf-ptype="general">이어 “첫 촬영 날도 93kg 됐다. 이후 86kg까지는 뺐다. 너무 힘들었다. 공식적으로는 은퇴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K3 선수들이 달려갈 때마다 못 쫓아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깨어있는 지도자 최용수 감독님이 격려를 해주셨다. 설기현 코치님도 좋은 얘기를 해주셔서 빨리 체중을 뺄 수 있었다. 제 개인적인 스토리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f964e5261c343d0e112f851296f794e3449400d7e1cf1e7de7f566ab9ce580" dmcf-pid="XZ58TC9HIu" dmcf-ptype="general">최용수 감독 또한 “자철이를 보고 ‘쟤 구차절 맞냐’고 물었다. 맞다고 하더라”며 “저 몸으로 도저히 경기장에 갖다놓을 수 없겠더라. 뒤뚱뒤뚱 거리는데, 그래도 지도자라는 게 믿음을 줘야 한다. 그런데 좋아지는 모습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5fb0b6854b977dc1a7776401802328329e63860c5c46a108fcbf4ca466d8b1" dmcf-pid="Z516yh2XmU" dmcf-ptype="general">‘슈팅스타’ 시즌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됐다. 이번 시즌,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K3 리그 현역 도전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 지난 시즌에 이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와 함께 한층 강화된 선수진으로 돌아온 ‘슈팅스타2’는 진짜 축구의 귀환을 알리며 ‘슈팅스타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구자철과 이근호는 여전히 국가대표급 실력은 물론, 예능적 매력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까지 합류해 ‘FC 슈팅스타’의 더욱 막강하고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5f9e81ddf56648e8af3d5c334254981d3a4e341e149fcf72c1de005c31f87b4" dmcf-pid="51tPWlVZEp" dmcf-ptype="general">오는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1tFQYSf5s0"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자철 "첫 촬영 전 93kg…K3 선수들 못 쫓아가겠더라"(슈팅스타2) 08-28 다음 샌디에이고 미술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 11월 서울 상륙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