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메이저가 보인다' 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진출...역사적 기록까지 4승 남았다 작성일 08-2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8/20250828111314006336cf2d78c681245156135_20250828111509658.pn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em></span>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br><br>조코비치는 8월 27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재커리 스베이더(145위·미국)를 3-1(6-7, 6-3, 6-3, 6-1)로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2시간 31분이었다.<br><br>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25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위너 48-39, 전체 포인트 125-94 등 주요 지표에서 우위를 점했다. 현재 마거릿 코트(호주)의 24승 기록과 동률 상태다.<br><br>다음 상대는 캐머런 노리(35위·영국)와 프란시스코 코메사나(54위·아르헨티나) 경기 승자다.<br><br>조코비치는 "몸 상태가 예전과 달라 피로가 빨리 쌓인다"면서도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여자 단식에서는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가 아나 블링코바(80위·러시아)를 2-0(6-1, 6-3)으로 물리쳤다. 페굴라는 3회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란카(132위·벨라루스)와 맞붙는다.<br><br>2021년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도 재니스 첸(149위·인도네시아)을 1시간 만에 2-0으로 격파하며 3회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단 한 번의 폭력 행위로도 체육계서 영원히 퇴출" 08-28 다음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과 업무협약 재체결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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