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서 인종차별에 맞서 한 행동 “코 막고 손가락 욕하길래 치즈 냄새 난다고 ”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f25YQ0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2fd22bcfca80fc5a2dc19ffe79ff8c5c85a085fdf04783634abf4afc02535" dmcf-pid="yQCOnRTN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110340418dmti.jpg" data-org-width="640" dmcf-mid="PpnJbuNf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110340418dm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f37cf9bd261da3adca7c6e048a1f4727a731004beeef6a3dc3eb9782899e1" dmcf-pid="WxhILeyj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110340606oose.jpg" data-org-width="640" dmcf-mid="QW7UvIKG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110340606oo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YMlCodWA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a966839a42682f7dbd65498037b2508cad22d2089f1c39d6f041355813e73ad2" dmcf-pid="GRShgJYcvI"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2c9446ebc97b862a25d1f919b0f68f8b4733d22904e671952f17c60b6345b10" dmcf-pid="HevlaiGkSO"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배우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미국에서 8년간 선우용여가 시달린 충격 인종차별 (한맺힌 L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905b23d0651281f6e5cf1dd3f2951900effc6b998885cbbefef02248d2f10ac" dmcf-pid="XdTSNnHESs"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LA에서 40년 전 자신이 운영했던 한식당 건물을 찾았다. 선우용여는 "기분이 안 좋아 여기를 안 지나간다"며 "내가 건물을 사면 계약 연장이 돼. 안 사면 무효야. 사기엔 돈이 없었다. 그래서 권리금도 못 받고 나와버렸다. 나한테는 굉장한 상처"라며 "난 배우가 더 좋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나한테 이렇게 하라고, 시련을 겪어야 네가 더 단단해진다고 가르쳐준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dcf938f4239468b847dd520dcad959efa9480ec55fff0ad959a3e5391cc95e" dmcf-pid="ZJyvjLXDSm" dmcf-ptype="general">이후 선우용여는 자신이 살았던 아파트로 향했다. 선우용여는 "그때는 700몇 불이었는데 지금은 3천 불 이렇다고 하더라"고 현재 아파트 시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e7ded8de5fb19c832c03bba0c0136df90dad7aa9fce4e6e2108faa66c430cad" dmcf-pid="5iWTAoZwhr"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용여는 "괜히 9층을 해갖고 엘리베이터 왔다갔다 하다 김치 냄새 난다고 싸움하고 그랬다"며 인종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8eff59a79ed5bff5220ecaa517c4031a3467d30b5256ecde10ab9c5ea6057b2" dmcf-pid="1IBzWlVZWw"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미국X이 나를 탁 보더니 '으음' 이러면서 코를 막더라. 날 보더니 왜 코를 막고 XX이야 그랬다. 근데 내려가면서 나보고 손가락 욕을 했다. 이게 제일 큰 욕이라더라. 그때 난 그게 욕인지 몰랐다. 우리 딸 학교 갔다온 다음에 엄마한테 이러고 갔다고 얘기했더니 그게 나쁜 욕이라더라"며 "그래서 저녁에 애들 데려다주고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렸다. 너 좀 와보라 그랬더니 오더라. 'God damn'이라 했다. 그리고 'Cheese smell bad smell, same' 그랬더니 아아아 이러더라고. 'No more like this, Okay?'라고 했더니 그 다음 날은 숨 참고 ‘하이’ 이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efb4e25fa5efdd38cbde7c8590d8c45b7a669b2a284aeba9ecedd554a1a1f31" dmcf-pid="tCbqYSf5lD"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그래서 내가 그때 향수를 알았다.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어떤 향수를 뿌려야 되냐고 했더니 여기선 그게 매너라더라. 로데오에 가서 향수를 샀다. 나는 뭣도 모르고 향수를 많이 뿌렸다. 우리 남편이 이게 무슨 냄새냐고 난리가 났다. 향수를 그렇게 뿌리면 안되는 거라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향수에 대해 아는 것이다"며 "무언가 잘못 됐을 땐 날 일깨워주는 것 같다. 걔가 나한테 ‘Smell’ 하면서 그랬던 게 나한테 공부가 됐다. 공부가 됐으니 땡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FhKBGv41h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3l9bHT8t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과 업무협약 재체결 08-28 다음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첫 듀엣곡 'Lucky Me' 오늘(28일) 발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