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선호 '현혹', 촬영장 쓰레기 무단 투기 "어두워서…바로 정리"[공식]

작성일 0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혹' 팀, 민폐 촬영 논란<br>"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 기하고 주의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nHvIKGmk">
          <p contents-hash="ba59f58bcdd7647fe05f842c1a00f081bba1363c4b7413b281b8373548c906e1" dmcf-pid="6gLXTC9HO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수지, 김선호가 출연하는 ‘현혹’ 촬영팀이 촬영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64ace5de6dd7a67dc65dc1b96a3ac190c8987724c4e3621d232ded85bd470" dmcf-pid="PaoZyh2X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혹’ 김선호(왼쪽부터) 수지, 한재림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105343436rmcn.jpg" data-org-width="670" dmcf-mid="4eC973LK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Edaily/20250828105343436rm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혹’ 김선호(왼쪽부터) 수지, 한재림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63c88dcf7fe2e5b682a06e9435e03a009bf78181843289b0c3ef50a862d4ff" dmcf-pid="QNg5WlVZOj" dmcf-ptype="general">
           디즈니+ ‘현혹’ 측은 28일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289aafcf996012b7f71ed47e2fa0d8cc000790df9003cc4347c30e2597a3d9a" dmcf-pid="xja1YSf5mN"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며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c7cf0ec6b2c149a389749d19cd930c154690037111ed659010ca734f56a3255d" dmcf-pid="yDkp5YQ0wa"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혹’ 제작진이 제주도 한 숲에서 촬영을 한 후 뒷정리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공개된 사진에는 ‘현혹’ 출연 배우의 얼굴이 새겨진 컵홀더가 버려져 있는 가 하면, 쓰레기 더미가 숲에 버려져 있다.</p>
          <p contents-hash="4d6710949a9e91c6949a00cb290bc0412a9f03decfacdab8a87836ecc9082318" dmcf-pid="WwEU1Gxprg" dmcf-ptype="general">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현혹’ 측은 공식 사과에 나선 것.</p>
          <p contents-hash="6505165a6f8f85632c22b29fcac8e48da2e06e88c2acb271bd48556b7fadb3ef" dmcf-pid="YrDutHMUso" dmcf-ptype="general">‘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수지, 김선호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Gmw7FXRumL"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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