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선호 '현혹' 팀, 쓰레기 투기..또 민폐 촬영 논란 "확인 중" [스타이슈]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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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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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116e1f353773c80770ab87415414a8605a88b209009b30df04fb686a1d14ae" dmcf-pid="K402TC9H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혹' 수지, 김선호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03939406iejb.jpg" data-org-width="484" dmcf-mid="qk6LuFnb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103939406ie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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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혹' 수지, 김선호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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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촬영팀의 민폐 논란이 또 발생했다. 
          </div>
          <p contents-hash="8dea8226a04cb34884a5d8aa20e175ebceab7329189c7fab17e5cdbccd583f4b" dmcf-pid="26UfWlVZWS" dmcf-ptype="general">한 네티즌은 지난 27일 개인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하고는 쓰레기를 숲에. 팬분들이 보낸 커피 홀더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4016be66c38a51b46e49b25491386cd30daf263a91733d71eff5c43b5c332d6" dmcf-pid="VPu4YSf5l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도의 한 숲에 물병은 물론 각종 비닐봉지와 음료 컵, 부탄가스 등이 무단 투기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배우의 팬들이 보낸 커피차 컵홀더를 찍으며 "팬분들은 알까? 드라마 촬영하고는 이렇게 숲에 버려진 걸. 진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828ae263cf3eb694d8311d8568dc8abb580e59b201c5173d666a3c4e577f0d" dmcf-pid="fQ78Gv41vh"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도 드라마 촬영 쓰레기. 이러지 맙시다"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947086bd9fb0e92e6eea6f2d927e6bad67830d4a80d5454c00a4945ab40f9799" dmcf-pid="4xz6HT8tWC"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해당 드라마 촬영팀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현혹'팀이었다. </p>
          <p contents-hash="f82c11763ddfde7d84c5b3357a2072876de763038ddf10ca80fa5b317ff934c5" dmcf-pid="8MqPXy6FyI" dmcf-ptype="general">이를 본 네티즌들은 "숲에서 부탄가스? 산에서 불나서 난리 난 게 몇 달 전인데 경각심이 없다", "문화재에 못을 박더니 이제는 쓰레기", "개념이 없다. 촬영 일정에 뒷정리 포함 당연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0f202f1d1d9b63ecf6023f5b410bfab2abc040e2d6d4995680e267af5972fed" dmcf-pid="6RBQZWP3W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현혹' 측은 스타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ec66a688c31491d4b54b0a7b8838a45a469630e679f7d6a83b09ec367635a3" dmcf-pid="Pg8nUtiBys" dmcf-ptype="general">드라마 촬영팀의 민폐 촬영이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촬영 과정에서 문화재인 병산서원의 나무 기둥에 못을 박아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해당 드라마 팀 관계자 3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Qa6LuFnbWm"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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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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