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무주서 개막…32개국 300명 출전 작성일 08-28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박태준·김유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PYH2024080802450001300_P4_20250828104112346.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펼치는 박태준<br>(파리=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한국 박태준이 아제르바이잔 마고메도프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8.8 hama@yna.co.kr</em></span><br><b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8일부터 나흘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br><br> 그랑프리 챌린지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TPF)과 대한태권도협회(KTA), 무주군이 공동 주관한다.<br><br> 대회에는 32개 나라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br><br> 특히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박태준·김유진을 포함해 카투시(튀니지)와 라우린(프랑스) 등 부문별 세계랭킹 1위 선수 4명이 출전한다.<br><br> 경기는 남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되는데, 체급별 1∼3위 선수에게는 내년 9월 무주에서 개최되는 최고 등급의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 오는 30일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특별공연이 펼쳐진다.<br><br> 황인홍 군수는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등용문이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 기대가 크다"라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무주에서 머물며 최상의 기량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독사 1위는 20대...Z세대 ‘소소한 공감’에서 위로 얻기도 08-28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32강서 36분 만에 완승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