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유정후, 오열 이별 작성일 08-2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L5dBkP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4550c85afc59be6fd9c52986cdbd6cb24f911f50e3aa054d7981cec8b34494" dmcf-pid="H7o1JbEQ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유정후, 오열 이별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101809181atlv.jpg" data-org-width="667" dmcf-mid="YqXdWkph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bntnews/20250828101809181at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유정후, 오열 이별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71cb1763c7336dd54200b35400cd77433578c8f3eca1fb1a58dfec8daa348e" dmcf-pid="XzgtiKDxnE" dmcf-ptype="general"> <br>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유정후가 가혹한 운명에 무릎을 꿇은, 눈물 펑펑 ‘이별 확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05ba3b856e8021a36e904a752f94e806e103235e3d7e9885679e5b195a121241" dmcf-pid="ZqaFn9wMJk" dmcf-ptype="general">지난 8월 27일(수)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1회는 강민주(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던 김지은(아린)이 또다시 김지훈(유정후)으로 변신하면서 휘몰아치는 파국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김지훈과 박윤재(윤산하)의 내용이 담겨 극강의 몰입감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25e974fb03ca498f33a4af3481cef462d694f82cecd3fca34c8ec7ce4efce8e" dmcf-pid="5BN3L2rRMc" dmcf-ptype="general">먼저 박윤재는 김지은이 좋아하는 붕어빵을 사서 김지은 집으로 향했고, 김지은이 강민주가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 김지은으로만 살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조용히 마음으로 동조했다. 그렇지만 잠시 잠이 들었다 깬 박윤재는 김지은이 다시 김지훈으로 변한 걸 확인했고, 김지훈 역시 또다시 남자가 된 것을 보고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78a009525333c3c860a06d0b5c078e4d40dbe1e2fe1cf5062d758a646c833317" dmcf-pid="1bj0oVmeLA" dmcf-ptype="general">그 사이 김지은의ㅣ 얘기에 황당해하던 강민주는 박윤재에게 성별이 바뀌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 게 가능하냐고 따졌지만, 박윤재는 “나는 무조건 괜찮아야 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괜찮아” “그래야 지은이를 지켜주니까”라며 김지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53743c8784d75fa29a4de6f84f63ce908ec086c4c98fe2226d169e634cabe36" dmcf-pid="tKApgfsdLj" dmcf-ptype="general">이때 김지훈은 절친 최유리(박주원)로부터 계속 성별이 바뀌는 상황에 놓이게 된 거라면 김지훈이 더 단단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고, 같은 시각, 박윤재는 김지훈의 옆에 있기 위해 코닝대를 포기해 강민주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22482b8606d18d6de44ae00cbce95082da433b6b82032758631047f373eb3caf" dmcf-pid="F9cUa4OJnN" dmcf-ptype="general">이후 김지훈이 박윤재의 동생 박윤아(이소원)의 과외를 한 달 더 하게 된 상황에서 박윤재 엄마 김은숙(조은숙)은 박윤재와 김지훈이 사귄다는 소리를 듣고는 몸져눕고 말았다. 박윤재는 역정을 내는 엄마로부터 김지훈을 보호했고, 생각이 많아진 김지훈은 “우리가 너무 모든 걸 쉽게 생각한 것 같아”라고 울먹이며 데려다준다는 박윤재의 손을 뿌리치고 발길을 돌렸다.</p> <p contents-hash="cc593238f800f56634ddbf4d2d2f4e356dd08964e9d37c29fe6a48638332aeaf" dmcf-pid="34wqcQloRa" dmcf-ptype="general">강민주는 집으로 돌아온 김지훈에게 박윤재의 코닝대 포기를 알렸고, “윤재 오빠를 진짜 사랑하면 제발 오빠 놔줘. 그다음은 내가 알아서 책임질 테니까”라며 일갈을 날렸다. 김지훈은 박윤재에게 “날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드려고 그래? 안 그래도 니 옆에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 내 자신이 싫은데, 니 꿈도, 가족도, 내가 다 엉망으로 만들고 있잖아”라고 쏟아 냈다. </p> <p contents-hash="dcc02e44625df1a740c861c8a26fa70f0efda7b4d453d321571396ce22d1a7f9" dmcf-pid="08rBkxSgng" dmcf-ptype="general">그리고 결국 “우리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 제발, 부탁이야”라고 결연하게 이별을 선언한 뒤 홀로 남아 서럽게 울었다. 집에 돌아온 박윤재 역시 아버지 박일조(김광식)의 “책임질 수 있다면 너 원하는 대로 살아”라는 조언을 듣자 무너졌고, 방에 들어와 묵음 오열을 하며 슬픔을 표출했다.</p> <p contents-hash="568824c697b0b166cea9a02ff3898fa72289ae8d949f13a53849d02137b5441c" dmcf-pid="p6mbEMvaio" dmcf-ptype="general">이후 당분간 최유리 집에 있기로 한 김지훈은 강민주에게 박윤재와 헤어졌다며 박윤재가 코닝대에 다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다행히 방법을 찾은 강민주는 박윤재에게 다른 데서 다른 일에 열중하면 이별이 좀 더 수월해질 거라며 박윤재의 코닝대 행을 부추겼다. 결국 코닝대에 가기로 마음을 굳힌 박윤재는 서류를 제출했고, 강민주는 박윤재의 코닝대 행을 축하하며 술자리를 벌였다. </p> <p contents-hash="07ca4adcb62c0ee047b19f06444c9dba5565e51ebaf05ec22f0b9f2414e4169b" dmcf-pid="UPsKDRTNiL"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윤재는 술에 취해 “지은아!”를 외치며 오열하다 택시를 타고 떠난 후 김지은 집 앞에서 잠이 든 채 강민주에 의해 발견됐다. 박윤재가 걱정이 된 강민주는 박윤재를 자신의 집으로 옮겼고, 강민주 집 소파에서 눈을 뜬 박윤재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p> <p contents-hash="972f2c2a44316875c2c458c40cbbdef21868f5e64dfae87be1de150160c774a4" dmcf-pid="uQO9weyjdn" dmcf-ptype="general">조용히 밖으로 나오던 박윤재는 하필 집으로 오던 김지훈과 마주치자 당황하며 설명을 하려고 했지만, 김지훈은 “설명할 필요 없어”라며 “우리 이제 아무 사이 아니잖아”라고 냉정하게 얘기한 후 집으로 들어가 버렸고, 굳어버린 박윤재는 “그래. 너랑 나. 이제 아무 사이 아니지”라며 어두워진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지막으로 이별을 다시금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신경 쓰며 가슴 아파했고, 김지훈은 다리가 풀린 채 눈물을 보여 최종회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p> <p contents-hash="ca47f3f37dabbd1b384f45ad6d60236a2f2811a63f7c18d85893dce4337f4395" dmcf-pid="7xI2rdWAni"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제발 반전 있다고 말해!”, “윤재, 지훈 오열에 같이 눈물이!!”, “‘내여상’의 마지막 매직 기다립니다”, “이제 한회 밖에 남지 않았다니 믿을 수 없어!!”, “‘내여상’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833f4bb6432e80a8cd8049f64944e092e64cc63c627f91a4cb821e1dce27065c" dmcf-pid="zMCVmJYciJ"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최종회는 8월 28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1561484d9cf313f1830127199be2dd0f27315db96bafc7e252f0cc14598820b" dmcf-pid="qRhfsiGkLd"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S오픈 테니스 대회서 라켓 부순 메드베데프, 벌금 5천900만원 08-28 다음 고현정X장동윤X조성하X이엘, 눈빛으로 올킬…'사마귀', 4人4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