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장동윤의 운명적 대치 작성일 08-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S03h2X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cd348d285890940c5e556dce7eaaf26e8fae70beb0b53aa721136190916c1" dmcf-pid="FRvp0lV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고현정·장동윤·조성하·이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102513032xiwl.jpg" data-org-width="1024" dmcf-mid="1CO5Zmqy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102513032xi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고현정·장동윤·조성하·이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9344fbe9b297cf9a0410ee72db35bb63d350467fd0ef789a7568d48c59f0a0" dmcf-pid="3eTUpSf5UB" dmcf-ptype="general">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de839430702b6a6907f05fd9f677751bd5da9320bbd17af2aba2869a89f661c6" dmcf-pid="07Nlhg5r0q"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엄마(사마귀)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fb24fde0a220af3aa381be8992f322f7b53a34b106544f11e2b7c279c810fab2" dmcf-pid="pzjSla1mzz"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대체불가 연기력과 화제성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을 시작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장동윤(차수열 역), 묵직한 존재감의 조성하(최중호 역), 대체불가 개성과 임팩트의 이엘(김나희 역)까지. 매력적인 네 배우의 특별한 연기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p> <p contents-hash="1c656c389187f44dcf84845d289fbb84a2548473e0c13e8541f067f81e16f990" dmcf-pid="UqAvSNts77" dmcf-ptype="general">특히 8월 28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의 서사를 압축한 카피와 배우들의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5ca4db9bc0fa2b0a70eb7d4d8a8a81055d7ae8c99ae8588d06eb2f275ec40259" dmcf-pid="uBcTvjFO0u" dmcf-ptype="general">먼저 고현정은 세상 초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어둠 속 빛나는 초록빛이 극 중 그녀의 별칭인 ‘사마귀’를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날 닮을까 봐 두렵니?”라는 카피가 더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맑은 얼굴의 그녀가 왜 다섯 명을 죽인 잔혹한 연쇄살인마가 된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p> <p contents-hash="562414a867a9177f0a229bde7f67235a005233ca5827594498ce263df85e254a" dmcf-pid="7bkyTA3IUU"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고현정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붉은빛이 감도는 포스터 속 장동윤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 여기에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는 극 중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 고현정을 향한 장동윤의 복잡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암시한다. 눈빛 하나로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장동윤의 표현력이 놀랍다.</p> <p contents-hash="bcbe1bede179a21ea1624bd5865cc586db0a3053cbbf766ee068d2d544f91d5f" dmcf-pid="zKEWyc0Cpp" dmcf-ptype="general">조성하의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 또한 인상적이다. 극 중 조성하가 분한 강력범죄수사대 계장 최중호는 20여 년 전 ‘사마귀’ 사건을 계기로 고현정X장동윤 母子와 미묘하게 얽힌 인물. “다섯 명이 죽었으니 네가 다섯 명을 살리는 거야”라는 카피에서는 최중호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와 경찰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7c167522dd30a3736a7b1d8bcd5f31e485f2f19f03f8dbd1d30c0b9b27cbf2b" dmcf-pid="q9DYWkphp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엘의 거친 변신도 돋보인다. 어둠 속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엘의 번뜩이는 눈빛이 보는 사람의 숨통을 틀어쥐는 것. 극 중 이엘이 분한 김나희가 강력범죄수사대 주임인 만큼,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경찰의 굳은 의지도 엿보인다. “이제야 보네요, 그 유명한 사마귀를”이라는 카피는 극 중 이엘과 고현정의 만남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444bae081ccc8cd0c9161129bb810af6982282b3c21198913a06eb40ab1bd3dc" dmcf-pid="B2wGYEUlz3"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는 극을 이끌어가는 4인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있다. 그리고 이 입체적인 캐릭터를 대체불가 탁월한 연기로 표현할 배우 4인도 있다. 안방극장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짜릿함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겨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5a70259c9502b72b645d78051eabc59dc0134cf6dfd38a7e9ed3a98e0eb3e7" dmcf-pid="bVrHGDuSUF"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디 비, 경호원 폭행 의혹 부인 "말싸움만 했다" 08-28 다음 강주은, ‘브리저튼’ 연상케 하는 캐나다 대저택 공개…“갤러리 아니야?”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