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4강서 대만 제압…일본과 결승전 작성일 08-28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통산 17번째 우승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8/0008452362_001_2025082809071322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4강전에서 대만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 4강전서 대만을 31-17로 이겼다.<br><br>이로써 한국은 29일 '숙적' 일본과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B조에 함께 편성됐던 두 팀은 조별리그에서 이미 격돌했는데, 한국이 23-21로 승리한 바 있다. <br><br>전반전을 16-11의 근소한 리드로 마쳤던 한국은 후반전에 맹공을 퍼부어 14점 차 대승을 거뒀다. 김보경이 7점, 이예서가 6점 등으로 에이스가 제 몫을 다했다.<br><br>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참했던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통산 16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이번 대회에서 17번째 정상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36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16강행 08-28 다음 김성은, '계정 삭제' 해프닝에도 웃었다…"우울에 빠지면 끝도 없어" [RE:스타]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