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현혹시키는 선거 현수막 거슬려, 그런 사람 찍지 말아야” 소신발언(쓰저씨)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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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85609713hby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XCj6Cn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85609713hb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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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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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85609923nn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93TA3I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en/20250828085609923nn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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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쓰레기 아저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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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22mgPpg2v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23ad1bebcb6dc126074f000d6eecb3306587fde1073df57d58993576dbed003" dmcf-pid="VVsaQUaVTF" dmcf-ptype="general">배우 김석훈이 선거 현수막에 대해 소신발언했다.</p>
          <p contents-hash="a07728851b360bb6a262636db607a90e25cf7a6e11ea58f539e1542cb49258b4" dmcf-pid="ffONxuNfWt" dmcf-ptype="general">8월 27일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김석훈이 현수막 재사용을 위해 서울 중구청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20b4ab5b7db637d1cf92f58afeded54f18caa8a0e56970bda7da99bb39df3a6" dmcf-pid="4iHIN8Iih1" dmcf-ptype="general">김석훈은 "누누이 말하지만 제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이 재사용이다. 어떤 걸 사용했는데 그걸 버리지 않고 다른 걸로 재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게 이 유튜브의 기본"이라고 운을 떼며 "무언가를 홍보하고 광고하는 목적으로 현수막, 플랜카드 같은 걸 많이 만들지 않나. 중요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만들고 플랜카드를 만드는데 이게 너무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게 아까운데 이걸 재사용하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그걸 중구청에서 한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df5f47c3ffc4b50ef817f4156ddfba49d20e7688e55b91a483e8de13acb112" dmcf-pid="8nXCj6CnC5" dmcf-ptype="general">이어 "현수막, 플랜카드라는 게 뭘 알리는 건데 장사하시는 분들이 자기네 사업체를 알리는 건 이해가 가. 근데 선거는 좀 아니지 않느냐.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문구들, 자극적이랄까. 이런 거는 좀 너무 눈에 거슬리더라. 유권자들이 단호하게 그런 사람 찍어 주지 말아야 한다.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6LZhAPhLh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o5lcQlo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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