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효리 남편' 아니랄까 봐..이상순, 서경덕 손잡고 선한 영향력 전파 [공식]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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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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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상순, 서경덕 /사진=서경덕 교수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4717586yz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qIPpg2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84717586yz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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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상순, 서경덕 /사진=서경덕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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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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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36ac451c6a4b8f282135e9673c56c1cfe97fc5f221519c67c686446bf60e4c" dmcf-pid="22GTdBkPyK"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제115주년 경술국치를 맞아 의기투합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 것.</p>
          <p contents-hash="27f46c1ad20224746861b71874bd04f2fccd753444fa35c44bc1c6ba464e27a6" dmcf-pid="VVHyJbEQvb" dmcf-ptype="general">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했으며, 독립운동가 한용운이 애국지사들과 교류했던 '심우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01217e0a5c44e03a637af944f9485f0b61daf6d9e3409a1f3786a82ae3c819f" dmcf-pid="ffXWiKDxTB" dmcf-ptype="general">영상의 주요 내용은 경술국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국민 노랫말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겠다고 소개한다.</p>
          <p contents-hash="4cc671c5990c372da95228e1d3e3a652dba424c308f9487b6e00d62d5552f316" dmcf-pid="44ZYn9wMhq" dmcf-ptype="general">'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다.</p>
          <p contents-hash="dd302220a96780eeaf3d17a1ff68ac871517a6b82e396ac10d246aa763f4ba61" dmcf-pid="885GL2rRvz"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새로운 선율을 입혀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p>
          <p contents-hash="c5e4dc29d27bbde54c68f43e874cfb730665f861c518130d9aed97efd9765cc0" dmcf-pid="661HoVmey7"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번에는 대국민 노랫말 공모전을 통해 의미있는 가사를 이상순과 함께 선정하여 내년 삼일절에 공식 음원과 기념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2877257167c11b18dbeca80c7780002776e83e7f349c48eef1e7222419e6258" dmcf-pid="Pob7mJYcTu" dmcf-ptype="general">또한 이상순은 "노랫말이 주는 힘이 굉장하기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좋은 음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915fdc9bf09c445219bd1dacb6cfc1fc61f19c2254fac9047af25e1cfac5bd" dmcf-pid="QgKzsiGkCU" dmcf-ptype="general">노랫말 응모 기간은 10월 13일까지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작품 1편에는 작사료 815만원이 지급된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xa9qOnHECp"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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